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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리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소리 / 마리아마리아 창 밖 건너에 새 한 마리 가까이 지나다 보다. 한 낮 인사를 하는지 풀피리 소리 처럼 하늘은 허여스레, 몽실몽실 하이얀 솜사탕 보는 듯 저멀리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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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엽안개나무 로얄퍼플 (스탠다드형)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배송1,000원 추가 =합 24,000원 3.입금자명(주문자와 다를경우만): 자엽안개나무 로얄퍼플 h3~4m 30,000원 안개처럼 몽실몽실 진보라빛의 꽃이 아름다워 최근 각광받는 품종임 스탠다드형으로 수형잡을수 있는 것으로 골랐으나 수입품처럼 첫 줄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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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활짝~~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 파랗고 힌구름 몽실몽실 길가에 무궁화 백일홍 접시꽃 밴자민~~ 꽃들이 손흔들어 주네요 ㅋㅋㅋ 오늘 새로 나온 유나님 반가웠어요 자주봐요 화이팅 ~^^ 오늘은 즐거운 샤방 이였습니다 내일도 사방하게 만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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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26일 금요일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원한 💦 물놀이는 언제나 재미있지요~ 더울 때에는 시원한 실내에서 놀아요~ 마트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무엇을 살까요? 콩콩콩 에어바운스 타며 신나게 놀이해 봅니다~ 몽실몽실 버블 물놀이~ 조물조물 물에 불린 미역을 만지며 촉감을 느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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悳泉의 디카시 단상(16) 코치로 부활하는 꽃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쑤였다. 검은 장마비구름에 몰려가던 거친 폭우가 필드(전원마당)을 휩쓸고 지나간 모양이다. 아스라한 전신주 끝에서 몽실몽실 피아났던 능소화들이 몽우리째 툭툭 몸을 던졌으니.... 그런데 이게 웬 말인가? 동반자들의 OK!!! 목소리가 귓전에 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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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4일 수요일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월24일 수요일 몽실몽실 흘러가는 구름사이로 햇님이 방긋방긋 숨바꼭질하며 날씨는 무덥지만 모두를 위해 구름뒤로 살짝 모습을 감춘다 장마가 끝난건지 계속되는 건지 알수없는 계절의 변화속에 크지도 않는 땅덩어리에 어느곳은 무더위에 덥다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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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다가 생각나서 찰칵✨️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이 몽실몽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좋은밤 보내구! 잘자요 나는 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좋다..ㅜㅠㅠ 먼저 잘게!!! 안녕 !! 선물이야 가져💙 - 오빠의 비타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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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암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은 풍경 뒤로하고 산그림자 머리에 이고 걷는 길 절기는 우수인데 계곡을 덮은 얼음 아래 물 흐르는 소리 명랑하다 몽실몽실해진 산수유 꽃 피울 날 멀지 않은데 바람이 차다 꿈에도 흠모하던 신라의 역사 친견한 환희 가슴 벅차 먼 길도 지척인 양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