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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대해수욕장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떨까? 무계획의 계획이라는 말같지 않은 말로 포장해 놓고 바로 포항으로 떠나본다. 바다 한번 보고 오면 그 자체도 행복 아니겠나~ 친구불러서 같이 떠나본다. 궁금했던 무궁화호는 어땠을까? 예상 외로 ktx, srt와 다를게 없이 아주 깨끗하고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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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오음산에 오르기 위해, 한강기맥 종주팀 5구간 산행을 따라나섰다가 죽다 살았다! 진드기 물림은 덤!!!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의 무계획성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막상 기맥 종주 같이 예측이 안 되는 산행에는 그게 산행을 신청하는 데, 큰 장점으로 작용한 것도 있다. 와중에 처음 공지에는 없었으나, 한강기맥 5구간 중 오음산이 목표인 사람에게는 무의미한 구간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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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일 김순호의 감사일기(4057일)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 더 있다가 가기로 함. 그 계획의 무계획도 감사. 칼럼 써서 보냈다. 감사. 바지락 칼국수 국물이 끝내준다. 감사. 낮잠 좀...손님이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 돌아가는 길, 늦게 들른 명진식당. 편한 곳이다. 즉석 기타치며 놀기, 목소리가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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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불안 / 이애경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끔은 무계획으로 무모하게 일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지 않을까. 지금이 그때다. 남편의 쏟아지는 걱정에 나의 뜬금없이 불붙은 효성이 사그라질까 봐 부모님께 전화해 쐐기를 박는다. 작년에 두 분 다 인공관절 수술로 꼼짝 못 하셔서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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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맛이 대체 뭔지 줜내 궁금한 범록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잎도 모범식당 안녕하세요 피곤한 저녁이에오.... 우선 저는 오늘 12시부터 6시까지 돈을 벌엇구요 굉장히 피곤해요.... 직장인...범로그는 오후에 온 이 문자가 계기입니다 전 이 픽업을 한... 다음주쯤? 으로 계획했는데요? 추진력 + 무계획 오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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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시즌2: 양양 휴가(8.8-8.10) 2일차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나오는 이쁜 남매^^ 그리고 식당마다 응가를 남기는 정여원. 아빠 기억에만 식당에서 응가 3번함 ㅎ 오빠는 단거 안 좋아해서...ㅎ 알 수 없능 배까기 ㅎ 물고기 구경하러 휴휴암으로~ 무계획이었지만 꽉 찬 일정으로 하루를 보냄! 물고기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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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351) 그리스 / 다프니 수도원, 호시오스 루카스 수도원, 키오스 섬의 네아 모니 수도원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졌다. 식당과 수도실, 우물과 같은 시설을 갖춘 다른 건물들도 같은 시기에 건설되었으며, 교회는 영면하는 성모 마리아를 묘사한 모자이크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1205년에는 프랑크 족 십자군이 교회를 약탈했다. 1207년 아테네의 공작 오토 데 라 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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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5일차.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정으로 무계획 전국 투어를 합니다 ㅋㅋㅋ 집부터 가까 m.cafe.daum.net 2일차 https://m.cafe.daum.net/lovebmw/3Dhs/155524?svc=cafeapp [휴가] 2일차. 안녕하세요 불꽃쿨남 입니다휴가2일차 입니다^^별거없지만 쿨남이의 여름휴가 스토리 못보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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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1일차.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펼쳐서 눈감고 찍어요 ^^ 그렇게 해서 4박5일 일정으로 무계획 전국 투어를 합니다 ㅋㅋㅋ 집부터 가까운 순으로 도는대 첫번째...먹으로 저동네 유명한집을 갑니다 “산장가든” 음~ 약간 기사식당 돼지불백 비슷한 맛이군요 반찬이 정갈하니 나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