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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시아 5주면 파티를 잘 끝내며..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겠다며 무모한 도전을 했다. 간단한 핑크 푸드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럼 어떤 메뉴들로 준비를 해야 할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메뉴를 결정, 월요일부터 장을 보고 매일매일 집 앞에 쌓여가는 택배를 보며 '아.. 내가 지금 무슨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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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떠밀린 샐프 효도 캠핑'(태리야. 내년엔 꼭 써핑하자?)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리석거나 무모한 일이라는 전제하에 거의 그런 일 이 없는 삶을 살아보려 이제껏 노력해왔지만, 밤새 빗소리와 바람소리와 파도소리에 쫑긋 귀를 기울이며 지새우다시피 하고나니 새삼 그런 예단을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 듯 들었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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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님들 무모한초밥 아시나요???? 2021.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그니처 메뉴는 32피스에 19900원인 메가초밥? 이건거 같은데 저는 11피스에 9900원짜리 먹었어요!!! 가성비 갑인거 같은데 맛도 괜찮아요....!!! (광고 절대 아님, 광고면 연어랑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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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24. 시베리아 꿈의 섬 '알혼' 2019.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무모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24. 시베리아 꿈의 섬 '알혼' 알혼섬에서 첫 아침 밤새 침낭 안에서 추위에 떨며 자다가 눈을 뜨니 따스한 햇살이 비춘다. 6년 전 친구들과 인천에서 해남까지 자전거여행을 할 때 샀던 5만원짜리 싸구려 텐트는 습기와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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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나라(청수사~산넨자카~니넨자카~동대사~사슴공원~신사이바시~도톤보리, 2월7일) 여행 안내 2018.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무모한 짓인지 쉽게 짐작될 것이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되면 잔디를 살짝 들춰 보자. 까맣고 동글동글한 ‘뭔가’가 보일 테니 나라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무엇인지 물으면, 대부분 나라 공원의 사슴들을 이야기한다. 나라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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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맛집 BANZAI]골라먹는 재미가있다 필리핀 일식뷔페 반자이 2015.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있는 뷔페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마닐라는 사실 생각보다 좋은곳들이 상당히 많답니다 그리고 다른 필리핀지역보다 조금 더 비싼곳도 많이 있구요 마닐라베이 몰오브아시아근처에 새로생긴 일식뷔페 반자이라는 곳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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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초밥만들어 주기~~~ 201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었다. -------------------------------------------- 메뉴를 고민하다가 '초밥' 이 떠올랐다.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초밥재료를 구입했다. 밥이 없어 미리 밥을 안쳤다.(철저한 준비성^^) 알람이 울렸다. 6시 30분! '후다닥 후다닥' 일어났다. 초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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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신창식의 대박맛집 - 부산의 명물 원조18번완당을 아시나요? 201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부초밥 등 간단한 분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포장 맛있는것을 먹을 때 생각나는 가족과 애인!! 한 그릇~~~ 두 그릇~~ 포장 또한 이집의 코스중에 하나인듯하다..!! 깔끔한 포장으로 집이나 피서지에서도 간단히 끓여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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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눈꽃산행(131214) 201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난 무모한 정훈씨는 겨울 눈산행이 처음이랍니다. 극지탐험가 처럼 두꺼운 오리털 코트에다 털조끼, 장갑 3장, 난생 처음 신어 보는 아이젠에다 핫팩, 나도 처음 듣는 발가락용 핫팩까지.. 이론 하나만은 엄홍길씨 부럽지 않은 수준이네요. 산행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