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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비분다리경_23. 안시품(眼施品)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취하고, 명호를 조명복(照明伏) 여래, 나아가 불세존이라 할 것이다. 10년 동안 불사를 갖추어 짓고 난 뒤에 무여열반의 세계에 들어가되, 본원력으로 반열반에 들어간 뒤에 정법이 만 70년 동안 세상에 머물 것이다. 저 두 장부(등락ㆍ희비 보살)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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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비분다리경_22. 장엄품(莊嚴品)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공법(不共法) 나아가 백만 부의 법을 보장여래의 처소에서 받아 외웠다. 그리고 나중에 보장 여래ㆍ응공ㆍ정변지께서 무여열반에 들어가시었다. 선남자야, 그 때에 대비 보살마하살은 갖가지 약간의 한량없는 아승기의 음악ㆍ꽃다발ㆍ가루향ㆍ바르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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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비분다리경_21. 대사입서품(大師立誓品)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화무진상승보리자재(智華無塵上勝菩提自在) 여래ㆍ응공ㆍ정변지, 나아가 불세존이며, 45년 동안 불사를 구족히하고 무여열반에 들어갈 것이다. 대비(大悲)여, 그때 그 지화무진상승보리자재여래께서 반열반에 들어가신 뒤에 정법안장(正法眼藏)이 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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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장엄경론_21. 각분품 ①[3], 37도품을 닦아 익힘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체적으로 또는 별도로 네 가지의 염처를 닦아 익히기 때문이다. ‘오랜 동안에 뛰어나게 닦는다’고 함은 이른바 닦음이 무여열반에 이르러도 또한 다함이 없기 때문이다. ‘뒤에 증득하는 뛰어난 닦음’이라고 함은 이른바 10지(地)와 부처님의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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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장엄경론_21. 각분품 ①[2], 법ㆍ세간을 아는 것, 한량없음을 닦아 익히는 것, 걸림이 없는 해석 등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수이며 이것은 착한 말이고 이것은 악한 말임을 아는 것이다. ‘다함없음을 안다’고 함은 이른바 이와 같이 아는 것에서 무여열반에 이르기까지 또한 다함없음을 아는 것이다. ‘과를 얻는다’고 함은 이른바 일체 종지를 얻는 줄 스스로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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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장엄경론_20. 범주품(梵住品)[1], 보살이 닦는 범주(梵住)/ 대비의 과ㆍ머물지 않음ㆍ공덕ㆍ 차별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 함은 낙수(樂受) 등 중생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수(受)가 다 괴로움인 줄 알기 때문이다. ‘상항’이라 함은 또한 무여열반(無艅涅槃)에 이르도록 다함이 없기 때문이다. ‘심극(深極)’이라 함은 지(地)에 들어간 여러 보살들이 자기와 남의 평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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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장엄경론_17. 도섭품 ②[2], 한 게송으로써 통틀어 앞의 뜻을 말함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승의 선정이면 열반에 집착한다. ‘물러선다’고 함은 이른바 세간의 선정이다. ‘다한다’고 함은 이른바 2승의 선정이니 무여열반에 들어간 때에 다하기 때문이다. ‘어리석다’고 함은 세 가지 사람의 선정은 응하는 대로 물든 어리석음이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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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장엄경론_17. 도섭품 ②[1], 6바라밀의 차별ㆍ섭행ㆍ치장ㆍ공덕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로 건립하기 때문이다. ‘지혜가 보시를 섭수하여 다함이 없다’고 함은 이 보시가 분별이 없는 지혜를 섭수함이 되고 무여열반(無餘涅槃)에 이르며 그 복이 다함없고 다함없게 모든 중생들을 이롭게 하기 때문이다. 게송으로 말한다. 항시 금계(禁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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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장엄경론_10. 보리품[3], 모든 부처님의 변화ㆍ중생을 성숙하게 함ㆍ법계가 청정함ㆍ세 가지 몸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해 말하고자 한다. 게송으로 말한다. 모으게 하고 또한 증장하게 하며 성숙하게 하고 또한 해탈하게 하며 성숙하고 성숙하면 무여열반(無餘涅槃)에도 들지 않으니 세간이 다함없기 때문이다. [釋] 이 게송은 순서대로 성숙하는 인(因)을 나타내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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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장엄경론_3. 귀의품(歸依品), 대승에 귀의함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근을 성숙한 것이니 능히 가없는 중생들을 성숙시키기 때문이요, 다함이 없다는 것은 말하자면 신통의 선근이니, 무여열반(無餘涅槃)에 이르러도 또한 다함이 없기 때문이다. [귀의하는 차별] 이렇게 귀의의 훌륭한 뜻을 말하였으니, 다음에는 귀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