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심곡의 고금명성도] 116 (조선후기왕조실록) 17대왕 효종 (봉림대군) 2021.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왕의 휘(諱)는 호(淏)이고 자(字)는 정연(靜淵)으로 인조 대왕(仁祖大王)의 둘째 아들이고 원종 대왕(元宗大王)의 손자이다. 모비(母妃) 인열 왕후(仁烈王后) 한씨(韓氏)는 영돈녕부사(領敦寧府事) 서평 부원군(西平府院君) 한준겸(韓浚謙)의 딸인데...
-
한국(韓國)의 한시(漢詩) 2020.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能(무월삼경롱부능) 달 없는 밤 삼경에 지아비 회롱함이 능함일세 청기(請棋) -평양의 명기(名妓) 진주(珍珠)- 國色詩名世盡知(국색시명세진지) 온 세상이 다 아는 그 님은 詩도 잘 짓는다. 無由會面浪相思(무유회면랑상사) 만날 길은 없어도 생각만...
-
18世 삼휴공(三休公) 휘 호신(好信) 유사(遺事) 2018.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휘 好禮)께서 장지를 명산인 초곡으로 지관을 통해 잡았고, 묘하에 초곡재가 있다. 13.자손(子孫) : 3남 1녀를 낳았는데 장남 시우(時羽)는 부사과(副司果)이고, 차남은 시희(時喜) 이며, 끝은 시찬(時贊)이고 따님은 권희(權熙)에게 시집갔다. o 시우...
-
영주(榮州) 족조(族祖) 휘(諱) 덕열(悳烈) 대상 때 제문(祭文) 2017.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族祖) 휘(諱) 덕열(悳烈) 제문(祭文) - 제종숙(再從叔) 인식(寅植) 悳烈아! 痛哭하노라. 丙午 八月 二十一日 유세차 병오 八月삭 二十一일 출가승(出家僧) 재종숙은 연안후인(延安後人) 송덕열(宋悳烈) 영전(靈前)에 앉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며 하늘을...
-
洪占女 영가 49제회향 (막제의식) 201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업자 무월호 징심결 만물자 막과호청수 시이 남양홍점녀 근엄욕실 특비향탕희 일탁어진로 획 만겁지청정 하유목욕지게 대중수언후화 목욕게(내가지금 이와 같이 향탕수를 마련하고 고혼들과 중생들을 목욕시켜 드리리니 몸과마음 모두씻어 청정함을...
-
밀양시 삼랑진 지역 : “밀양강변 및 영남대로변”의 향토유적 답사기 (옛길, 종병탄, 화성, 입성, 문화류씨 영사정, 나루터) 2012.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공 휘 소창, 배위 정부인 흥양류씨의 묘 경북 칠곡군 교동 향교 후 임좌 소재이던 바 1998년 3월 일 리산종산으로 이장하면서 보전을 위하여 이곳에 이관함 국보적 가치가 충분한 "아름다운 망주석" 문화류씨는 우리 밀양의 여러 씨족 중에서도 양반문중...
-
양계공 詩와 편지 2012.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봉공 휘 호문과 동갑生 이다보니 보고 듣는게 없더라도 이치를 살펴보면 짐작이 가는 부분이라 하겟습니다,,, 삼휴공이 어릴때 부터 종형 양계를 가장 많이 따랐다, 손모당 문하에서도 형 들은 자주 밖앗놀이를 나가다가 손선생에게 혼이난 적이 한번이...
-
태풍의 뒤끝 2011.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이파가 휘~저서논 상처들을 봄서 맘 성가시라 하고 있습니다. 글먼 머덜것이요 아무짝에도 보탬이 안되는디.... 오랫만에 들어와서 식구덜한테 인사허네요. 어째~무고들 허시지라? 낼모레, 담가꾸 식구들한테 시~익커먼 낯바닥을 보일생각하믄 맘이 쪼까...
-
2010.03.26 ~ 2010.03.28 태안 둠벙 & 평택호 2010.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퀴 휘~ 둘러보고 마음에드는곳에 앉아 우선 지렁이를달아 퐁당! 퐁당!! 한대한대 케스팅후 기다려봅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부터는 바람도 많이불고 날씨도 안좋아지고.. ㅠㅠ 무튼 깊은산속 인적도없고 민가도 없는 가로등하나...
-
낙장불입(落張不入) 2009.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일하게 무월조사로 남아계신.... 다빈님의 3.2칸대가 심상치 않습니다.... 캐미가 한마디 정도 수면 아래로 잠겼다가... 이내 올리더니...옆으로 슬금 슬금 기기 시작합니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전형적인 대물붕어 입질.... 다빈님 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