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산행/ 금 선생 고마워/ 이사 2023.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고 무청 시래기를 부드럽게 삶아서 국 끓일 준비를 해둔다. 그러면 시어머님은 등뼈 시래깃국을 한 찜통 가득 구수하게 끓여낸다. 국 한 찜통에 김장 김치 한 통이면 준비는 다 한 것이나 진배없다. 찬바람을 맞으며 산꼭대기를 다녀온 식구들은 금방...
-
열무얼갈이김치 · 콩잎된장장아찌 만드는법 만들기 레시피 202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파는 채 썰고 고추는 대강 다지고 마늘은 곱게 다져서 함께 섞은 후,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을 만들고(배추젓렷든 물을 버리는 것이 맛당하다)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을 만든다(배추 절였던 물은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 밀가루를 덩이 없이 물에 풀어서...
-
서거리지 · 오징어지 만드는법 만들기 레시피 202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식으로, 무청을 말린 시래기나 무를 말린 무말랭이를 국이나 반찬으로 만들어 먹었다. 특히 무말랭이는 신선한 채소를 구하기 어려웠던 겨울에 비타민 등 각종 영양 성분을 섭취하기 위해 고안된 먹거리다. 햇빛에 잘 말린 무말랭이는 생무보다 비타민이...
-
[하늘땅살이] 상강~입동 : 김장 2022.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하는곳에 자리잡아 젖은 몸 말립니다. 학생들은 일하면서도 틈틈히 종이조각 맞추기를 완성!했고, 소금물 만들어 뿌리배추와 배추뿌리를 담그고 뜨지 말라고 도마와 무거운 물로 눌러놓으니 이제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배추, 무 모두 잔것도 많았지만...
-
전국 겨울 간식 자랑 2022.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파는 맥주를 곁들이면 추위도 잊을 만큼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반죽 자체에는 연이 들어가 녹차호떡처럼 초록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빵이 두 겹이라 두꺼운 편이고, 소시지가 투툼하여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하다. 2. [용인] 백암순대 백암순대...
-
안녕하세요 ‘다온나’정관점 입니다. 1월24일 야채과일 입니다(명절선물세트 판매합니다) 2022.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곳 배달🛵갑니다. 매일 인스타http://instagram.com/daonna_fruit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skylstme업데이트합니다 매장 방문시 선물세트 할인해드려요~ 사과 배 레드향 세트 60,000원 사과 배 한라봉 세트...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597 - 9. 진짜 주인 되는 길로 넘어가자 (2008.09.11) 2021.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래기, 무청 알지요? 그걸 따서 썰어 가지고 오만 가지 고기에 해 가지고 끓여서 먹는 거예요. 시래기, 김치 시게 된 것하고 소고기, 돼지고기를 넣고 끓이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장가가게 되면 국 중에 그 국이 제일이에요. 시래기 말린 것에 돼지...
-
하루하루,...2021.10.01~10.31 2021.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物品 파는 곳에서 누나는 몇 가 지 物品을 사고, 그런 다음 대화 역에서 버스 타겠다는 누나를 대화 역 버스 停車場에 내려드리고 나는 집으로 왔다. 오는 길에 마트에 들르고, 注油所에 들르고,....오늘 차 로 다닌 거리가 131km. 걸어 다닌 걸음 수는...
-
*후기* 19.10.5 유등축제 맞이 진주 벙개 2021.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장국만 파는 제일식당으로 가야 합니다. 많이 서운합니다. 기어올라가다 시피 2층으로 올라가서 옹기종기 먹는 즐거움이 사라졌습니다. ㅠㅠ 시장을 걸어걸어, 제일해장국 전문점 도착. 새벽 4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합니다. 밤새 술 마시고 새벽...
-
호미 2021.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소를 파는 노인의 구부러진 등을 슬며시 봤다. 더위에 젖은 옷이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눈시울이 더워졌다. 노인은 윤희가 보는 앞에서 풀에다 제초제를 뿌려댔다. 며칠 풀을 뽑지 않았더니 풀에 가려 채소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풀이 눈엣가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