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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 지고지순 [至高至純], 사람보다 나은 개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묘목 사람 키가 넘도록 잘 자라면서 꽃 피우고 열매 맺어 동네 새들 잔치했다 지난 여름 무더위에 몸살 하더니 잔디 자르러 온 아들 사진 찍었네 뒤로 발랑 넘어져 기절한 녀석 일으켜 세워주고 물도 줬건만 지나가는 태풍에 옆으로 발라당 이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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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1-46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말씀강해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무화과나무와 같습니다. 그야말로 립 서비스로 다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립서비스로 가는 곳이 아니라 삶이 있어야 합니다. 즉 회개가 삶의 변화로 이어지지 않으면 화려한 신앙고백, 립 서비스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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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울 할마씨!(이젠 파인애플까지.....)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멈 이건 왜? 요기에 심었어? 하니 가지 하나가 남길래 기냥 찔러놨는데.....싹이 트네유! 하여간 못말립니다. 5년전에 무화과 묘목 두그루를 (2만원) 옥상 화분에 심었는데, 다음 해부터 열매를 먹게 해주더군요. 지금은 7~80개정도. 올봄에 화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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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後食) 퍼 옴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가 트럭으로 과일묘목을 가져와 텃밭에 심었건만 일꾼아저씨가 제대로 가꾸지 못해서 실패했다. 그 당시의 묘목 가운데 무화과도 있어서... 지금껏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후식(後食) 최윤환 동그란 흰 접시에 무화과 두 개, 포도알이 잔뜩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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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엔 햇살이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무화과는 잎과 푸른 열매가 같이 돋아나 익어간다. 그 옆으로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 할 만큼 사람에게 이(利)해서 백익홍(白益 紅)이라는 대추, 또 모란이 있다. 영랑 시인의 감성의 원초를 이루었을 그 꽃은 잎이 돋기 전의 볼품없는 줄기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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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21번째는 000복숭아 입니다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묘목 구입할때는 금수황도라 했는데 키워노코봉께 요로코롬 백도입니다 대과종인데 육질이 골다공증걸린것처럼 스펀지형태이다...내년에 품종개량 들어가야겠습니다 아리수인데 녹병이 와서... 캠벨이 익기시작해서 따먹고 있네요 무화과도 하나씩 익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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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어반정글 part 2 발제 (남효선)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무화과나무(피팔나무), 반얀나무. 진주노 모리(일본). 좁은 거리와 골목길이 있는 성벽에 둘러싸인 조밀한 도시는 나무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이나 빛이 부족했다. 유럽의 도시 풍경에는 캐노피가 없었다. p.178 나무가 도시로 행진해왔다 :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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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안뺏기기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두도 먹어치워요 자두랑 간식거리따서 다른밭으로 ~~ 무화과도 자두도 꿀맛입니다 큰자두 두배여요~~ 많이 익을수록 작아지고...땅콩 석회고토 필수인가봐요 꿀무화과 요 아래 나온 순 뽑아서 조만간 묘목 나눔 갑니다 필요하신분들 카페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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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 보낸 시간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 덜어냈고, 나머지는 누이들 선물용으로 조금 남겼다. 또 모래 속에 알밤 열 개를 묻었으니 내년에 새싹이 돋아나오면, 묘목으로 키워서 텃밭에다 이식해야겠다. 은행알, 알밤, 애호박 몇 개, 호박잎, 냉동하여 얼린 무화과 풋열매, 넝쿨강낭콩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