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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경봉- 두 눈에 고이 담고픈 올겨울 마지막 설경.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관령휴게소" 에 도착한다. 산정을 가득채운 운무까지 더해 최악의 기상여건을 보인다. 하염없이 내리는 겨울비와 시야를 방해하는 짙은 운무속에 산행이 가능할까. 걱정과 우려가 되지만. 산행은 기상 변화 등의 악조건을 극복하는 모험적 요소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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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30여 년 만에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을 다시 감상했다. 노인봉은 3년 만에!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별한 메뉴가 있는 식당이 없어, 산행 계획을 세울 때 찾은 '소금강 맛집'으로 갔다. 식당으로 들어가, 식탁에 자리를 잡은 후, 친구는 산채비빔밥과 막걸리, 나는 더덕구이백반과 빨갱이를 주문했다. 그리고 화장실로 가, 계곡에서 씻듯이 웃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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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섶다리, 정선5일장 >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섶다리 문막휴게소와 평창휴게소를 지나 아우라지 공원에 도착했다. 하얗게 눈을 뒤집어쓴 풍경을 보니 와~ 정말 좋다~라는 말보다 와~ 너무 좋다~~라고 말하고 싶다.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 위에 뽀드득 소리를 내면서 발 도장을 찍었다. 공원 설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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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시대, 어디까지 왔나?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 로봇 셰프 시스템을 처음 구축해 올해 2월 7일에 오픈했다. 24시간 운영하는 이 로봇 셰프 시스템은 휴게소의 부족한 일손을 보완하고 일관성 있는 레시피로 표준화된 맛과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한식과 라면, 우동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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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의 봉우리 오대산 효령봉에 오르려다, 산신이 말려, 선재길만 둘러봤다.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능한 메뉴다. 해서, 안주가 필요하다고 하자, 가운데를 가리켜, 더덕구이는 어떤지 묻자, 양이 좀 많을 거라고 해, 황태구이를 주문했다. 그리고 밥이 필요하다고 하자, 그럼, 공기밥을 주문하며, 반찬과 국물을 제공하겠다고 해, 달라고 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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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째는 문막휴게소 두번째는 벌곡휴게소네요. 아~ 코로나 서울~정동진~강릉~광주까지 여행을 잘 했는데. . . 집에 돌아와 하룻밤 자고나니 근육통, 목 따가움이 있어 자가 킷트로 검사해보니 코로나 양성~ 다음날 월요일 일찍 병원에 들러 코로나 검진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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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기우산, 조양산 연계 산행 후 오일장을 다녀왔다. 202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행의 문막 휴게소는 초행이라 생각했는데, 그걸 보는 순간 언젠가 왔었던 곳이라는 걸 알았다. 안 가본 휴게소가 있기는 할까? 기념으로 소공원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버스로 돌아가 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리며 다시 책을 읽었다. 그리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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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202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자. 문막휴게소(강릉)와 여주휴게소(인천)에서도 한우국밥을 맛볼 수 있다.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최고로 많이 팔린 기록을 지닌 덕평휴게소(인천)의 덕평 소고기국밥도 놓치지 말자. 역시, 휴게소에서는 한 그릇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국밥이 인기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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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동강(東江) 여행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메뉴 콧등치기+황기족발+정선 아리아리 옥수수 막걸리. 콧등치기는 된장을 풀은 국수가 맛있어 급하게 먹으니 국수가 콧등을 친다고. 십년이 넘었을까, 이집에서 점심먹고 한참을 달리니 민경희친구가 차 뒷칸에 없었다. 부랴부랴 돌아가니 친구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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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구모임 목포, 군산, 부여 여행 - 추억의 후기 2023.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문막휴게소” 도착~ 차 한잔~ 아메리카노 한 잔씩 드시고.... 노인네는 소변도 자주 보고 싶은지라~ 더 차오기 전에 미리 미리 해결 해야 합니다... 12:08~ 영동고속도로 호법IC→ 중부고속도로 진입/ 비는 부슬부슬... 주룩주룩~ 잠시 막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