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고양이 보호소 그게 뭔데, 개힘든 거 아니냐.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패드 교체 2. 빗자루랑 청소포 밀대로 바닥 쓸기 3. 유리문 물티슈랑 핸드타올로 닦기 4. 캣타워랑 숨숨집 돌돌이 밀기 5. 밥/물 주기 네.. 대충 이게 끝입니다. 참 쉽죠..? 전염병이 있거나 혼자 쉬어야 하는 친구들은 따로 방이 또 있다죠~ 그 외의 친구...
-
【성서연구 | 하나로 통일하는 힘-로마서】 信天함석헌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 물결처럼이 아니라, 물결보다도 더 쉬지 않고 흔들리는 사람의 마음으로 되는 일에서일까? 눈으로 본 것을 가지고 천문학자와 싸우자면 어리석은 줄을 알면서, 왜 인생의 일에서는 나보다 더 널리 보고 깊이 생각하는 이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몇...
-
시어머니와의 전쟁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밥을 좀 부탁드릴게요. 그동안 제가 잠시 일을 마무리할게요. 아이 재우는 건 제가 할 일이니 제가 할게요" "낮에 저희 없을 때 티브이도 보시면서 쉬세요. 그리고 간단한 집안일만 조금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라고 말씀드렸다...
-
재활용이 필요한 남편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머니가 따로 있어서는 아니 된다. ◆부부는 주머니도 하나여야 한다. ◆부부란 피차의 실수를 한없이 흡수하는 호수이다.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요 좋은 아내는 소경이다. ◆좋은 남편은 골라서 듣고 좋은 아내는 골라서 본다. ◆좋은 남편은 고개로...
-
곱씹어서 생각하기 좋은 소소한 트윗글 모음 3. twt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고양이들의 밥을 챙기는 것, 주말마다 화분에 물을 twitter.com https://twitter.com/technobosal/status/1455088914696388608?s=21 테크노보살 on Twitter “새삼 삼순이가 30살이었는데 유미가 그보다 3살 가량 더 많은걸 보고 약 20년 사이에 사회가...
-
🍱건도,연우,우진,소이의 가을소풍(1) 🍂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개구리로 합의보고 달려가요 ㅎㅎ 놀이기구 동영상만 따로 올려드릴게요 ㅎㅎ 중간에 목이 말라 물도 야무지게 스스로...ㅎ 취향따라 골라탄 회전목마로 놀이기구는 마무리하고 드디어 밥 먹으러 갑니다. 화장살 가고 싶다 배고프다곤 했지만 호ㅏ...
-
체온 올리는 법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트러진다. -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된다. - 추위와 더위를 잘탄다. ≪ 몸이 따뜻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려면 ≫ - 밥따로 물따로 먹어서 속기운을 배양해야 한다. - 따듯한 음식을 먹되 적은 듯이 먹어라. (찬물을 먹지 말고 물을 따뜻하게 마셔라...
-
<패터슨> 시를 쓰는 버스 운전사 패터슨의 일주일, 어제와 다름없는 오늘, 오늘과 다름없는 내일을 보내며 살아가는 패터슨의 일상을---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은 따로 있다. 패터슨은 틈틈이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의 시전집을 꺼내 읽는다.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는 패터슨에서 의사로 일하며 <패터슨> 5부작이라는 대표작을 써낸 퓰리처상 수상 시인이다. 윌리엄스 외에도 영화에는 패터슨에 살았던...
-
그런 세월에다가 넋두리를 깔고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고 물을 잔뜩 붓습니다 솥 투껑을 닫습니다 아궁이 안에 불을 쑤셔 넣습 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말 그대로 입니다 쇠죽을...전에 쇠죽부터 끓여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세수하고 밥을 먹어야죠 그리고 나서야 머나먼 곳 학교로 등교 길에 오릅니다 먼지...
-
정처없는 우리네인생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부모 밥은 안 챙기더라. 배 곯고 등 휘면서 석사 박사 시켜봐야 며느리가 더 높더라. 인생은 부모 따로 자식 따로인걸 왜? 진작 몰랐던가 품안에서 자식이지 결혼하면 남일세라 처자식 밖에 안전에 없고 부모는 여섯번째라 내외간에 자식 하나건만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