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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2일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흐리고 약간의 비 내리다가 그침.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장에 약국에 가서 틀니;세정제를 구입해서 가라길래 들렀더니 '클리덴트 EX' 한 통을 주어 지참하고 귀갓길에 올랐다. 오늘 개봉 이틀째 날로 큰형님과 누님 내외분도 목동과 은평에서 영화를관람키로 하셨다더니 구남매 단톡방을 통해 그 소감문을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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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찾아온 손님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미사를 마친 김신부에게 그 남자가 찾아와 인사하였습니다. 가슴에 상장을 달고 있었는데 표정이 참으로 밝고 여유가 있어 의아할 지경이었습니다. “신부님, 저는 지금 슬프거나 괴롭지 않습니다. 어머니의 평온한 임종의 모습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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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간 성모님의 충실한 군사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자로 하는 선교활동도 빼 놓을 수 없다. 크리스천의 모후 Co.에서 선교용으로 제공하는 레지오 마리애 책자를 병원 3곳과 약국 1곳에 보급한다. 마지막 주 일요일은 교중미사 후 구세주의 어머니 Pr. 전단원이 파주 운정에 있는 무료양로시설인 ‘성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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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후원내역(빠스카교화복지회)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달레나 최병표 안드레아 최선희 율리아 최순희막달레나(효민약국) 최영화 최우식 최은윤 페트라 최재욱 알베르토 최재항...베드로 홍향아 안나 황보영 소화데레사 황성재 프란치스코 교정사목 후원미사 (1대리구 3지역 동천성당) 2. 물품 후원 미래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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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모음 - 밑에 계속 이어 올리겠습니다.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사로 약국을 경영하며, 신협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가난한 이들, 소외받은 이들을 위해 선교와 봉사에 전념하였다. 임정환(데레사. 1921. 9.19~2014.1. 25) 평북 의주 비현의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출생. 수도성소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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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끄신 하느님, 나의 신앙 여정(1-2)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약국을 했으면 사는 동안 경제적으로 훨씬 여유롭기는 했을 것이다. 왜 그렇게 바보처럼 사느냐는 주위의 비난도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후회의 마음은 전혀 들지 않는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삶의 전개도 내용도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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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주치의는 하느님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베풀기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가는 시간, 병원미사 반주를 시작으로 6층 호스피스 병동에까지 긴 시간 머물다...방광이 미진해 병원엘 들려봅니다.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서 약을 받으면서 방광의 원인이 뭘까요 물으니 '피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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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섬여행] 10/05(토)-10/06(일)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 가을 트레킹 신청하세요~^^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약국앞 8시 집결) 참 가 회 비 ★참가회비: 사당출발 179,000원 인천연안부두출발 169,000원입니다. ※ 버스 좌석 배정은 입금순으로 배정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 싱글룸 사용요금은 1인 / 40,000원, 2인실 1인 / 30,000원 추가입니다. 여 행 경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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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1일 수요일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하면서 약국도 다녀오고 편의점도 다녀오면서 동창의 불편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날도 더워서 귀찮을 법도 한데, 자기 돈까지 쓰고 땀도 뻘뻘 흘리면서 앞서서 행동합니다. 또 아픈 동창을 챙겨주다가 코로나 확진까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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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1일 수요일 ·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미사의 말씀에서는 관대한 포도밭 임자이시며 착한 목자이신 주님의 진심이 드러납니다.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마태 20,1) 밭 임자가 이른 아침에 일꾼들을 구하러 장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