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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뭔지 1033. 가을 소풍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난 결혼 당사자에게 건내주고 축하 인사도 해주었다. "그래 내가 할 일은 다 했다!" 라고 든 안도감은 잠시였었고 미처 식권을 챙기지 못하고서 들어선 뒷풀이 식당에서 여지 없이 깨져 버렸다. 그 식권이 없어 밥도 제대로 챙겨 먹지를 못하고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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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평대회때 신발을 분실했습니다;;;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룰 성과이었는데요 그런 기쁨도 잠시.... 대회때 신었던 신발을 제 가방 안에 넣은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 제가 미처 챙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ㅠㅠ 아픈 다리에만 신경 쓴 나머지 신발을 가방에 넣을 줄 알았는데 집에와서보니 없더군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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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덫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의 덫 / 인애란 하늘이 잔뜩 흐린 날이면 아침에 미처 챙기지 못한 우산 생각에 마음이 먼저 비를 맞는 듯 합니다 금방이라도 빗방울 쏟아낼 것처럼 나지막이 부풀어 있는 하늘을 살피다가 순간 그리움의 덫에 걸립니다 두고 온 우산의 부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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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 협조사항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재득ㅡ스코어기록판 담당, 전산 보조 기타 주변을 둘러보면 할일이 보일거예요. 내가 먼저 스스로 찾아서 솔선수범 부탁드립니다. 그 외 미처 제가 챙기지 못한 것이 발견되면 서로 상의해서 진행하도록 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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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버리미기재~장성봉~구왕봉~희양산~이만봉~곰틀봉~사다리재)(낙동 19-20구간)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에 컴퓨터에 꽂아 다른 작업을 하고, 저녁에 처제 손자 돌[돐] 잔치에 가느라 꽂아둔 채로 나섰다가 저녁에 돌아와 미처 챙기지 못했던 것이다. 사진기 가방에 예비 칩이 있었건만, 사진기에 당연히 꽂은 줄 알고 챙겨보지 않았던 것이다. 이번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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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그 시절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도 미처 모르고 신청했지만 이상하게도 나의 이름 코드는 회사원으로 나와서 무사통과로 카나다 비자가 나왔고, 배행기표도 구매해서 출발 날자만 기달리고 있었던 차에 그당시 내 허리 디스크도 완치가 안되어서 그냥 속이면서 병가휴가를 신청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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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주 기도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고/ 너의 하루 이야기를 기다리며/ 나는 너를 마중 나간다.”* 잘 보낸 하루를 마무리하며, 분주한 일상을 마감하며 미처 챙기지 못했던 가족을 돌아봅니다. 마음을 열고 하나하나 담아봅니다. 그들을 향한 나의 기도가 잘 차려놓은 저녁상처럼 푸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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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냄새 / 윤의섭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에서 누군가 마지막 숨에 머금었던 아직 따뜻한 미련까지 바람에게선 사라져 간 냄새도 있다 막다른 골목을 돌아서다 미처 챙기지 못한 그녀의 머리 내음 숲을 빠져나오다 문득 햇살에 잘려 나간 벤치의 추억 연붉은 노을 휩싸인 저녁 내 옆에 앉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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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집 청솔바람소리 원고(내 무능의 정체)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고 결코 꾀를 부리거나 게을러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아예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 적극적이라면 저들이 미처 챙기지 못하는 꼭 필요한 일들을 내가 챙길 수 있을지 모른다. 힘과 기능으로 할 수 없으면 그때그때 출결을 점검하고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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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투자해서 10년 후 나의 모습과 비젼을 제시해 줄 글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점 챙기지도 않고 자기관리 못한다고 핀잔에 무시당하면서 4학년 2학기까지 21학점 풀로 들으면서 겨우겨우 졸업했습니다. 당연 학점이 저지경이었지요.. D학점 마저도 감사했던..ㅋㅋ 졸업한지 10년이 지났지요..지금.. 남들과 사고하는게 틀립니다..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