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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는 없고 6명이 임시제방서 삽질만” 지하도 참사 1시간 전 영상 공개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방 공사를 했다고 주장해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며 “톤백(대형마대)을 가져다 쌓아도 모자랄 판에 강물 수위가 상당한 오전 7시쯤 근로자 6명이 삽으로 흙을 쌓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제방이 한순간에 터져 참사가 발생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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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대비 미호강 준설 사업, 2년전 환경단체 반발에 막혔다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the media used features your browser did not support. 미호강 확장 사업은 2020년 1월 잠정 중단됐다. 오송~청주 간 도로...미호철교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환경부 측은 “철도, 교량 사업과 하천 정비 사업을 한꺼번에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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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타임스 주요기사 7월20일(목)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해 궁평 2지하차도 인근 미호강의 자연 제방을 없앴다. 미호천교 연장 사업을 하던 행복청은...금강유역청의 허락도 없이 제방을 없앴다. “신설 교량 공사를 위해 덤프트럭 등 중장비가 원활히 다닐 수 있도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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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요. (22821) 제방붕괴 ‘네탓 공방’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방 기준으로는 범람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미호강 준설 작업이 제때 추진되지 못해 사고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미호천교 부근 강폭을 넓히는 정비사업이 시작됐다. 교량 부근 하천 폭을 넓혀 물의 병목현상을 줄이고 홍수를 막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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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요. (22820) 지하도 차량통제 기준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생 약 2시간 전인 오전 6시 40분경 미호강 하천 수위는 29.08m였다. 미호천교 공사 현장을 관리 감독하는 감리단장이 112 신고...29.69m에 달했다. 미호천교 역시 같은 시간대에 충북도의 교량 수위 기준을 넘어섰다. 당시 흥덕구 일대엔 호우경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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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요. (22786) 홍수 경보 2시간 뒤에야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쌓는 방식” 15일 기록적 호우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미호강 제방이 붕괴돼 최악의 참사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가 연결...제방이 방수포로 뒤덮여 있다. 청주=양회성 기자 “교량을 건설하며 기존 제방을 허물어 트럭이나 큰 차가 왔다 갔다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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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지하차도 통제 요청 뭉개고...충북도는 행복청에 책임 미루고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너져 미호강이 범람하고 있다”고 상황실에 보고했다. 상황실은 이 사실을 청주시 당직실에 전달했지만, 청주시는 도로 관리...하는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 /충북도 ◇충북도 “행복청 둑 공사가 문제” 지하차도 관리를 맡고 있는 충북도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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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방공사 열흘 만에 무너졌다…공무원들 14시간 우왕좌왕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긴 직접적인 원인은 근처 미호강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순식간에 강물이 쏟아져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교량 공사를 위해 둑을 일부러 열어둔 게 문제였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명백한 인재라는 건데, 현장 수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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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로 둑 일부러 열었다…명백한 인재" 오송 주민 분통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부러 열었다…명백한 인재" 오송 주민 분통 오송 지하차도가 이렇게 물에 잠긴 직접적인 원인은 근처 미호강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순식간에 강물이 쏟아져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교량 공사를 위해 둑을 일부러 열어둔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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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제방·홍수경보 무시'…오송 지하차도 참사 '총체적 인재'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입하는 왕복 2차 도로다. 지형적으로 보면 바로 옆에 미호강이 흐르고 있다. 지하차도 위로는 미호천교가 지난다. 문제는 미호천교가 수년 전부터 교량 공사 중이었다는 점이다. 미호천교 양측으로는 가설 교량이 설치됐지만, 미호강 양측으로는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