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7월 27일 아침편지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아 먹고 각종 약으로도 유용하게 쓰이는 것을 보면서 쓸모 있는 삶을 마음 깊이 새기도록 했고 5. 仁情의 德(인정의 덕) 민들레꽃에는 꿀이 많아 벌과 나비가 찾아오면 꿀을 함께 나누어주는 나눔의 미덕을 배우게 했고 6. 慈愛의 德(자애의 덕) 민들레...
-
민들레 꽃(1983년, 윤춘병 작사, 이성진 작곡)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곡).mp3 2.77MB 민들레 꽃 윤춘병 작사, 이성진 작곡 1983년 제1회 MBC창작동요제 1. 길섶에 빵긋 웃는 민들레 하나 봄바람에 떨고선 노랑꽃 하나 시냇가 푸른들 모두 버리고 사람들이 오가는 길가에 폈니 2. 하나님이 입히신 아름다운 옷 자랑하고...
-
사랑해요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밟으면 쉽게 부서져요 똑같이 부드러운 오빠 어때요? 하늘이 무너져도 어떻게 그토록 버틸 수있겠어요? 근데 오빠 민들레 꽃이야 부드럽지만 너무 강력해요 어떻게 그럴 수 있죠? 물어봐야 소용없도 난 답을 얻지못할거에요 작은 질문부터 큰 질문까지...
-
[주님의 향기] 사랑은 실천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은 실천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주변의 벚꽃, 조팝나무, 철쭉, 영산홍, 꽃잔디, 민들레꽃 모두가 아름답습니다. 소나무 솔잎 꽃도 너무도 이쁩니다.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은 그만한 영양을 충족시켰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속이 튼튼하지...
-
민들레꽃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들레꽃 / 나태주 세상의 날들이 곳간에 다락같이 쌓아놓은 곡식의 낱알 같은 것이 아니라 하루나 이틀이면 족하지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하늘을 바라보고 눈물 글썽일 때 발밑에 민들레꽃 해맑은 얼굴을 들어 노랗게 웃어주었다 고운글 쓰세요
-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 이보숙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달진 가로수 아래 바람도 없는데 몸 흔들리며 조용히 서 있는 민들레 한 송이 그대가 무작정 그리울 때는 이 노오란 민들레 꽃 한 송이도 더 할 수 없는 위안이 됩니다 사랑하면서 눈멀어 귀먹어 마음 하나 심장 깊숙이 심고 허구헌날 외로움 질끈...
-
프랑스 사랑의 철학자들 Ⅲ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간의 본질에 다원주의적인 특성이다. 인간은 다양한 가능성의 존재이다. 존재하는 것은 모두가 이유가 있다. 옥상에 핀 민들레꽃을 보고 자살을 포기한 사람도 있다지 않은가. 하찮은 꽃이지만 사람을 살리는 역동성이 있다. 몽상가는 한 번도 본 적...
-
[독서리뷰] 따뜻한 마음을 찾아내는 일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어든다고 하는 동심이 정말 기발해서 아이들도 크게 공감할 마음의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편지 왔다, 꽃편지 들의 조그만 민들레꽃 가장 큰 들 편지지에 가장 작은 꽃 편지, 들길이 읽는데 내 마음이 다 젖었다. ― 「편지」 전문 꽃을 보고 편지로...
-
여름의 민들레 꽃 296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의 민들레 꽃 - 이대환(목숨단주) 여름에는 볼 수 없는 광경이어서 한 번 더 보고 걸었네 보도블록 옆 화단에 핀 민들레 꽃 철을 잊었나 아니면 늦게 피었나 무슨 사연이 있겠지 꽃 다 지고 잎들만 무성한 이 계절 다 피고 떨어져 흔적 없는 땅에 홀로...
-
내가 오른손잡이인줄 미처 몰라 미안하다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리를 펴고 보면 각양 각색 화려한 백일홍꽃이 누구를 보는듯 이쁘기 짝이없다. 가수님~! 꽃노래는 이제 그만! 꽃노래 부르려면 민들레꽃을요. ㅎㅎㅎ 민들레는 잡초속에서도 어울리거든요! ㅎㅎ 우스개소리 했습니다. 가수님 행사가 없으니 이렇게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