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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문을 닫지 말고 열어 두어라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캐거나 고기를 잡아도 간섭하지 않는데 마을 분들이 자기들만 조업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같다 나같은 타지인들이 얼마나...좀 봐줄 수 없을까 모르겠다 그래도 이 너른 바다에 사람들이 보이지 않으니 웬지 좀 낯설어 보인다 조개를 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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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2일 (월) 제목 : 정결한 동물들과 부정한 동물들 오늘의 말씀 : 레위기 11:1-47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 강과 바다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라 11 이들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니 너희...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14 말똥가리와 말똥가리 종류와 15 까마귀 종류와 16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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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한 바퀴, 일주도로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워놓은 형상처럼 보여서 촛대바위라고 이름 붙었고,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던 딸이 바위로 변해버렸다는...관음도 옆을 지나는 구간이라 그런가, 울릉도 터줏대감인 괭이갈매기들이 더 분주하게 움직인다. 조금 더 지나면 울릉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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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복동향(有福同享)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둑갈매기로 부터 소중한 새끼와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먹이가 풍부하고 따뜻한 바다와 멀리 떨어진 거센 눈바람과 영하 40도가 넘는 강추위를 선택한 것이다. 황제펭귄의 선택은 엄청난 고난이었다. 남극, 그중에서도 가장 추운 얼음의 땅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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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옳습니다. 💕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렁 안되지만... 200은 놓고 2,000이 처리하도록 핸들 맡깁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 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고기를 싣고 희망에 찬 아침바다 노저어 가요. 희망에 찬 아침바다 노저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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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줄 (제12회 등대문학상 우수상)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끼룩거리는 갈매기도 속을 채우지 못해 부리를 자주 접었다. 산비탈 논밭을 부치며 지게를 지고 신발이 닳도록 일해도 곳간을...갔다. 정자항은 말편자처럼 둥글게 육지로 들앉았다. 바다에 면한 방파제는 우악스레 달려드는 파도를 온몸으로 막아낸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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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풍광2(영광~)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는 고기와 새 연속 율동 騷人竹杖自神仙(소인죽장자신선) 시인은 죽장에 신선을 자처하네. 232. 南倉溪谷(남창계곡)-Namchanggyegok Valley 笠巖山麓鬱山中(입암산록울산중) 입암산 자락 우거져있는 산중에는 曲曲沼湖樹木宮(곡곡소호수목궁) 굽이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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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홍의 나쁜 생각824 - 관심과 무관심 혹은 사랑과 미움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과, 갈매기, 가마귀의 부름과, 그물 얽힌 담벽에 부딪는 떠가는 뱃소리와 더불어, 나더러 그 순간 아직 잠든 거리에 나서 떠나가라고, 나의 생일는 농가와 흰 물결 위에 내 이름 나부껴 날리는 물새와 날개 돋힌 나무의 새들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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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 11,1-47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바다에서 살든 개울에서 살든 모두 너희에게 혐오스러운 것이다. 11 그것들은 너희에게 혐오스러운 것이다. 너희는 그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되고, 그 주검도 혐오스럽게 여겨야 한다. 12 물에 살면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모두 너희에게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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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기억하는 마음(수정)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었다. 고기도 먹던 놈이 먹는 것인가. 마티아 형제는 알코올 중독자인데 여기까지 왔으니 막걸리 딱 한 병만 하게 해 달라고 간청을 했다. 나이 드신 봉자자는 마티아가 안쓰러워 그러라고 허락을 했다. 막걸리로 배를 채우고 순식간에 한 병을 비우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