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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인천대공원 정모 사진 올립니다.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클럽에 대한 애정 넘치는 박승갑 회원이 강원도 두타산 원정을 펼친 일요일 아침입니다. 신입 회원 두분입니다. 윤희숙님과 박동혁님. 간석동 사십니다. 사이좋은 커플바퀴벌레 부부입니다. 시원해진 대공원에 나오신 회원들의 모습에 긴장감이...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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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문학리더스)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리더스>, 2024년 11월. 상록수 맹문재 채영신이 박동혁에게 “전연 동감입니다!”라고 전한 것처럼 나는 교목(喬木) 같은 시를 바라보려고 기린처럼 목을 뻗는다 외롭지 않은 희망에는 허리가 휘는 책임감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삼 년이나 삼십 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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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리뷰] 김훈옥 프리킥골, 울산시민축구단, 우중혈투 대전과 1대1 무승부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토요일 저녁,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울산은 4-4-2 포메이션으로 대전을 상대했다. 장재원-김재현-박동혁-김동현이 다시 백포로 돌아왔고, 2선에는 송현호-부성혁-이한새-임예닮이 자리했다. 김훈옥-김진현이 투톱 공격진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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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관 된 "연평해전" 영웅의 눈물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 그날의 전우들, 그리고 당시 정부가 잘못 꿴 첫 단추 얘기를 들었다. 극심한 고통 속에 사투를 벌이다 84일 만에 전사한 박동혁 의무병(당시 21세) 대목에선 눈물을 참기 어려웠다. 그는 부상 당한 전우 살피느라 정작 자신은 무려 총 2.65㎏의 파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