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두아들 가족으로 부터 문안인사를 받음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가족,형제자매, 손주들간의 유대및 친목을 강화하게 하면서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을 가진 후, 오후 4시경 돌려 보냄. ♧참고로 장남은 투뿔 육회와 크랜베리 휘낭시에 양과자셋트를, 차남은 부산 명장 전병과 청도반건시 포도 키위를 사가지고 옴...
-
아낌없이 주는 숲, 6가지 임산물 이야기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다. 곶감은 백시(白柹) 또는 건시(乾柿)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요즘에는 완전히 말린 건시보다 말랑말랑한 반건시가 인기가 높다. 반건시는 감 껍질을 벗긴 후 35일 정도 말린 것으로 60~70%의 수분함량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10~20일 정도를 더...
-
2024년 6월22일(토),26일(수) 용인.여주 수익형 스마트팜 /다래마을 견학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나 귀농,귀산촌을 농업활동에 이용하고자 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가능합니다. 용인 포곡에서는 곳감을 스마트팜큐브로 반건시를 만드는 곳으로 농지나 산지를 활용해 개인이나 공동사업을 할수있는 곳입니다. 스마트팜 사업은 개별 사업분야와 창업분야...
-
충전전지가위 전지가위 전동가위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0 ★★ 감대봉감묘목 ★★ ↑↑ 대봉감 묘목 ↑↑ 10월중하, 300-400g, 20-24bx 대과종 홍시용 반건시곳감 내한성이 강한편 최고로 맞있는감 막걸리 한 잔값으로 한집에 한두주 정원수로도 심으면 실컷 따먹슴니다 매일있는것이 아님니다. 묘목가격 : 1주...
-
조주청의 사랑방이야기 (107)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돈한테 받은 수박을 다른 데 선물로 보낸다는 건 체면을 구기는 일이다. 이 초시는 지붕 위에서 꾸덕꾸덕 마르는 반건시를 한보따리 싸서 며느리를 친정에 보냈다. 그런 뒤 지게에 무등산수박을 묶어 아들을 시켜 산 넘고 물 건너 제 외가로 보냈다. 이...
-
형제애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뚫고 우리가 점심식사를 하는 식당까지 찾아오셨다. 형님은 식사는 하지 않으셨고 박스만 놓고 가셨다. 열어보니 탐스럽게 생긴 '반건시'가 가득 들어 있었다. 한 입 먹어보니 그야말로 살살 녹았다. 테이블 위에서 끓고 있던 '버섯전골'은 뒷전이었고...
-
경남(慶南) 의령군(宜寧郡)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목반에서는 곶감으로 상품을 만들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를 하고 있다. 덕실대봉마을에서 생산하는 무유황 유산균곶감은 반건시와 건시 사이의 2/3건시 곶감으로 겉은 쫄깃쫄깃하고 속은 말랑말랑한 젤리의 식감으로 반건시보다 진한 맛을 느낄수 있어...
-
삼백(三白)의 고장 상주(尙州)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정과나 요리의 데커레이션 등으로 넣는 경우가 많은데 뽀얀 분이 덮혀있고 색갈이 고동색에 가깝다. 그리고 반정도만 말린 반건시가 있는데 분이 없는 주황빛 겉모습이 특징적으로, 깨물면 안쪽에 있는 꽉 차 있는 속이 마치 조청과 같은 단맛을 보여...
-
원리 산청 곶감 맛집 지리산콩마을 산청곶감 반건시 감말랭이 청국장 경남 산청군 시천면 맛집 청국장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청 곶감 청국장 맛집 탐방 산청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붉게 물든 단풍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산청의 매력은 단풍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곶감 청국장입니다. 산청 곶감 청국장은 곶감의 달콤함과 청국장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
-
해가 긴 마을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간 선반에 놓였다. 일 년의 땀방울이 선반에 늘어섰다. 이파리 밑에서 숨어 자란 주홍 봉오리는 얇게 썰어 말렸다. 달콤한 반건시와 삶은 고구마가 냉동고 옥수수 옆에 자리를 잡고 겨울 채비를 시작했다. 텃밭에는 김장을 위한 배추, 무, 갓이 곧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