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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아름다운 우리말 899 (2022년 독서)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히게 하다. 8985) 금-목걸이 : 금으로 만든 목걸이. 8986) 버글거리다 : 넓게 퍼져 야단스럽게 자꾸 끓어오르다. 8987) 반들거리다 : (1)(기본의미)(사물의 표면이나 거죽이) 매끄럽게 윤이 나다. (2)(사람이) 어수룩한 데가 없이 약게 굴다. 8988)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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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꽃 시모음- 퍼온 글 2021.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옷고름 속 살며시 숨어든 하얀 눈송이 그늘진 계곡 찬바람이 희롱하고 별들도 질투하고 햇빛마저 외면하니 하얗게 얼어 반들거리다 햇솜처럼 고운 님 봄비 되어 다시오니 엄동설한 겨우내 참고있던 서러움 달뜬 숨을 토하며 가지 끝에 샛노란 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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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사람의 됨됨이) 2018.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하고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다. 반둥대다. 반둥반둥. 반둥반둥하다. 반드레하다 실속 없이 겉모양만 반드르르하다. 반들거리다 별로 하는 일 없이 게으름을 피우며 얄밉고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다. 반들대다. 반들반들. 반들반들하다. 반지빠르다 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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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孟子見梁惠王하신대 王立於沼上이러니 2018.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도다. 왕(王)이 영유(靈囿)에 계시니, 사슴들이 그 곳에 가만히 엎드려 있도다. 암수사슴들은 탁탁(濯濯:살이쪄서 반들거리다)하거늘 백조는 학학(鶴鶴: 살이 쪄서 반들거리다)하도다. 왕(王)이 영소(靈沼)에 계시니, 아! <연못에> 가득히 물고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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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질이 2017.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象滑头。뺀질이 같이 생겼다. ▶滑头[huá tóu] : 1. [명]교활한 사람. 약빠리. 가살장이. 2. [명]사기꾼. 3. [형]교활하다. 반드럽다. 반들거리다. 불성실하다. 가살스럽다. 他很~ 그는 매우 교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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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 ; 한자는 누가 만들었는가? 201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위가 흠씬 배다. 또는 그렇게 하다. (2) 일이나 기술 따위가 익어서 몸에 배다. 熠 빛날 습 결은 빛 ; 반들거리다 鰼 미꾸라지 습 결은[/반들거리는] 물고기 ; 미꾸라지 慴 두려워할 습 결은 마음 ; 결리다 ※ 결리다 (1) 숨을 크게 쉬거나 몸을 움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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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習 익힐 습 ; 긷고 지피다 ; 겯다 201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습 ; 입버릇. 말버릇)의 본말은‘말겯(/[옛말]말버릇)’인데, ‘겯’이 바로‘겯다’의 뜻입니다. 熠 빛날 습 결은 빛 ; 반들거리다 熠의 전문 熠은 火와 習의 합자이며, ‘결은[/흠씬 밴] 빛’에서‘반들거리다(/거죽이 아주 매끄럽고 윤이 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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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보충 - 13.05.12. 201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을 다 끝내지 못하고 중도에서 성의 없이 그만 두는 모양. 반둥건둥하다. 반드레하다 실속 없이 겉모양만 반드르르하다. 반들거리다 별로 하는 일 없이 게으름을 피우며 얄밉고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다. 반들대다. 반들반들. 반들반들하다. 반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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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보충 - 12.12.13. 201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작은 어구. ‘ㅅ’ 자 모양의 나무 대와 자루 그물로 되어 있다. 썰물 때 망둥 어, 싱어, 새우, 게 따위를 잡는 데 쓴다. 반들거리다 별로 하는 일 없이 게으름을 피우며 얄밉고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다. 반들대다. 반들반들. 반들반들하다. 반주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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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팥죽 2012.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님 집 또 요만큼 더하면 아름이네 집 온 가족 나이테를 고른히 나누어서 가른다. 자주색 팥알 입에 물고 나온 하얀 나이테 반들거리다 아장거리던 귀여운 타박이 우리 아기 앵두 같은 입술에도 입맞춤을 한다. 언 댓돌 위에 벗어 놓은 우리 가족 신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