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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일본과 동맹이라니…정신 나간 국민의힘" 외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초등학생도 안다. 나라를 위해 쓰라고 국민이 빌려준 권한으로 국민과 맞서는 적반하장이고 후안무치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면서 "도대체 얼마나 더 국민을 화나게 하고, 얼마나 더 피멍 든 유족들의 가슴을 짓밟아야 직성이 풀리겠는가?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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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의 심리상태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자들이 초등학교(初等學校) 수준을 가지고 천지(天地)를 논하고 있으니, 이는 언어(言語)도단과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 할 수밖에 없다. 처음에 신(神)의 길에 입문한 제자의 고달픈 사정이 딱하고 또 뜻이 가상하여 신(神)의 기운(氣運)으로 신탁(神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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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지평선'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봉사자라는 것도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는 상식 중의 상식이다. 제145조(회의의 질서유지)는 의장...국회법을 정면으로 위반해 증인을 모욕했고 비웃었으며, 불법적으로 퇴장과 반성을 요구하는 '희대의 범죄'를 저지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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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세계에 녹아든 중용(中庸)의 미학 - 이순금 첫수필집 《그물》을 중심으로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물을 반성하고 죄를 인정하여 목숨을 내놓을 각오라면 그는 앞으로 죽은 듯이 살아도 감사할 것이다. -‘팽형(烹刑)’ 中에서 솥에서 꺼내진 죄인은 죽은 척하라는 명을 받고 시체가 되고, 염습과정을 거쳐 관에 들어가 상여를 타고 집으로 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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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현실파악이 안되는 인지부조화적 인간군상들에 대하여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초등학생보다 못한 모습을 한때 권력실세였던 자가 보일거라고는 누가 예상 을 했을까요? 흔히 여중생이나 여고생들 키워보신 학부모님들이라면 동감하시겠지만 딸이 가령 엄청난 용돈을 소비했다거나 또는 휴대폰계약을 잘못 맺었다거나 또는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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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에 다녀왔습니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원초등학교에 남아 있던 500여 명의 주민들을 박산골짜기로 끌고 가 일제히 사격으로 학살하였다. 박산골짜기에서 517명이 학살당하였고 3명이 살아남았다 ▲ 거창 민간인 학살사건 추모공원내 역사교육관 자료 1951년 2월 9일, 10일, 11일 3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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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공직 생활 중 지금이 분위기 최악… 공무원도 부당한 지시 거부할 수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해 초등학교 교사 출신인 집사람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아들이 둘인데 그래도 가족들이 싫은 내색 하지 않고 ‘아빠가 잘못한 게 아니다’라며 믿고 지지해 줬다. 공금을 횡령을 한 것도 아니고 결코 남한테 부끄러운 짓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식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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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의 반란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 창작 소설을 읽고 나서 ‘땅 땅 땅’ 치면 될 것을 12시간이 넘는 무소불위의 행동은 왜 하는가. 결국 "10분간 나가서 반성하고 오세요." 하니, 얄미운 시누 왈 “한 발 들고 두 손 들고 서 있으라고 해요.” 초등학교 저학년 교실도 아니고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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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다운 사람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가 초등학교 다닐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선생님이 반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너희들이 장차 어른이 되면 하고싶은 일이 뭐냐?" 아이들이 서로 다투듯이 대답합니다.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훌륭한 의사가 되겠습니다. 용감한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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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평초등학교<창경궁에 꽃범이 산다>3차시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장에서 듣는 경험을 하는 이 순간이 언제 경험할 수 있겠냐란 생각에 속상한 어른입장에서만 생각했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했습니다. 어른들도 40분을 가만히 한 자리에서 듣는 게 쉽지만은 아닌데 말입니다. 다음은 첫책의 마지막 시간인데 아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