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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가지않겠다던 지리태극 (5번째 ) 이야기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증이 노고단 10km남겨놓고바늘로 찌르는 아픔으로 한발한발이 지옥입니다 밤새통통 불어버린 발바닥, 발가락이 테이핑이 벗겨지며 따로놀다보니 물집투성이 지금껏 살면서 이런통증은 경험불가 어찌 어찌 아가 발걸음 떼듯이 성삼재 주창장 까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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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국공연산-지리에서 가야까지 (24.10.09~13)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서 시코봉가는길 완존 초죽음이네요. 가도가도 끝이 안보입니다. 발가락사이 들러붙는다고 발가락마다 테이핑을 했더니 이쯤부터는 발가락이 난리도 아닙니다. 물집잡혀 까지고 터지고 아파서 겨우겨우 올라 가는데 그넘의 시코봉은 나올생각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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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27일차(44~45코스)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코스모스가 가는 바람에 하늘거리며 축복해 주는 모습도 벅차게 멋지다.나는 영랑호수길을 걷다가 발가락에 탈이 났다.양발 새끼 발가락에 큰 물집이 두개나 잡혀서 통증이 심했다.이번 트레킹을 출발할 때 그 동안 신지 않았던 트렉스타 등산화를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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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창 강변 시절인연 시의 날을 기리는 노래 삶-안팎 - 고영섭 시5편 - 상주문학 제36집 원고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없었는데도 시절의 인연으로 만나게 되어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것은 막 새로 산 신발에 길이 드는 것 발등과 발가락이 조금씩 배겨 물집이 생기고 굳은살이 돋듯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삶이란 간과 쓸개를 다 내어놓고 밀고 당기며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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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공연산200 마중 이모저모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쩡해서 놀랬다. 지금 것 국공연산 하신분들 많이 마중해봤지만 이렇게나 멀쩡한건 드문일이다. 호수는 다 멀쩡한데 발가락에 물집이 잡혀 고통이 있어 보인다. 백운동에 도착하는 호수.. 마중 온 부산지부 초짜님과 한대장님 그리고 타키님 그리고 4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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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솔길5코스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장을 맨발로 걸으니 촉감이 비단같다 내년봄에 또 오자고 약속하고 마른생선도 사오고 신이 났다 다음날 몸이 거뜬해서 쉬지않고 출근했는데 양쪽 새끼발가락에 물집이 보인다 지금도 다 낫지 않았는데 기차타고 전주여행가는중 못말리는 이열정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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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울트라걷기대회(50km100km)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합시다. 대회전 준비사항 - 대회 참가전 2, 3일은 충분하게 숙면을 취합니다. - 물집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발가락 및 발바닥에 테이핑을 합니다. 또한 발바닥과 발가락에 바세린을 발라도 효과가 있습니다. 출발전 스트레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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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뭇가지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집어 물집을 터뜨려 약을 바르고 대일밴드를 붙였습니다. 그 동안 신고 다녔던 신발은 뒷축이 많이 닳았고 양말을 신지 않고 신으면 뒷쪽의 철심과 같은 지지대가 밖으로 튀어나와 뒷꿈치를 아프게 하였습니다. 그나마 양말을 신으면 날카로운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