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서로 팔푼이니까 같이 산다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어 발이 자유분방해져서인지 아프다고 난리다 고리를 느슨하게 해줘도 아프다한다 언니구두는 또 쫌 크다 얘가 아푸다하는데 니는 꼭 구두를 신겨야하나? 편한 아디다스 운동화 신기면되지 어째보면 구두가 더 촌스럽구먼 했더니 순간 성질 내면서 고함...
-
"햇볕같은 이야기"에서_예화_2024_26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다하며 할머니를 자리에 앉힌 뒤 말했습니다. “노약자에게 양보할 자리가 없는데 나 같은 건장한 중년에게 양보할 자리가 있겠나?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앉게.” 마지못해 자리에 앉은 병사들은 마치 가시방석에 앉은 듯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이...
-
예화 자료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리 편한 신발을 새로 사 신은들 신발이 거기서 거기지 별 대수가 없지 않던가! 헌신은 어딜가나 무엇이 묻을까 걱정도 없고 부담도 없다. 공식석상에 나갈 다음페이지(리턴키) 앞페이지(B) 목록열람(L) 연속출력(NS) 기타(Z)> 때 입은 옷과 좀 안...
-
안면도의 해안선을 한바퀴 걷다..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이었다. 편한 길은 존재하지않고, 적응이 필요한 새로운 유형의 길이다.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땡볕은 감출 수 없었다...너덜지대를 계속 걸으면 발목이 수시로 꺾인다. 돌에 발이찔리고, 물집이 터진다.. 정말 걷기힘든 길이다. 새로운길에 적응을...
-
서천갯벌, 그리고 꼬맹이 섬들과 나란히 걷다. 서해랑길 57코스(와석마을-선도리해변)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장소가 발아래에 놓였는가하면 ‘다사항’ 전체가 한눈에 조망된다. ▼ 11 : 44. ‘다사2리’마을회관 앞에서 ‘갯벌체험로(이정표 : 종점 7.2km/ 시점 8.7km)’를 다시 만났다. 그런데 배롱나무 꽃길로 단장되어 있던 아까와는 달리 이곳에는 해송(海松...
-
용인에김옥춘인터넷시집55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발을 감옥에 가두지 않기로 한다. 내 인생에서 감옥 같은 현실들은 어쩌면 내가 만들었었는지도 모른다. 나의 몸과 마음을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들여놓고 그 틀을 깨지 못하고 스스로 갇혀서 불행하다고 아우성쳤는지도 모른다. 내 안에는 아직도...
-
홍도야 그따위로 우는 게 아니야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도 할머니의 등 뒤가 안전 구역이라는 걸 아이는 알고 있는 듯했다. 그런 사소한 풍경에 눈을 주고 마음이 사로잡혀 있을 때가 아니었다. 얼른 다른 땅을 보러 갔으면 좋겠는데, 일곱 개나 된다는 땅을 다 보고 선택해야 하는데, 제일 좋은 땅이라며...
-
불갑산 상사화축제,영광굴비정식,신안 퍼플섬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장, 편한신발(트레킹화추천), 식수,선글라스,모자,썬크림, 기타개인 필수품 🌈주요 일정 🔹첫째날 12시30분 도착 점심식사:영광 법성포 굴비정식 13시50분 도착 물무산 행복숲 황톳길 맨발걷기 >> 총 10km의 순환형 숲길중 약 2km에 걸쳐 촉촉한 황톳길과...
-
2: 1-4 다윗의 유언 / 지용수 목사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편한 자세로 자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일어나요! 일어나! 이게 앉으라는 의자지, 누우라는 침대요? 이게 의자지, 침대요?” 잠을 자던 사람이 큰 소리에 놀라 일어나 앉았습니다. 친구 목사님이 저보고 앉으라고 하더니 목사...
-
1: 1-11 대 역사에 도전하라. / 임현수 목사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렙처럼" 편한 길만 찾아 다니지 말고 바른길에 도전해야 하는 것 입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으로부터 나라가 태동된 이후 줄곧 한 가지 비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꿈이었습니다. 그것은 세상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