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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라제주지부 모임(2024.10.12)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짬뽕밥이 독특했음. 그리고 양림동 일대를 산책함. 일명 호랑가시나무 언덕에 가서 선교사가 살았던 100여년이나 되었다는 건물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마침 광주비엔날레 기간이어서 두 곳의 전시장을 방문했음. 특히 이이남 미술관의 작품의 독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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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원 시10편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밥입니다 암반 밑에서 물방울소리가 들려왔지만 가끔, 세상 밖 사람들의 신발 끄는 소리도 들려왔지요 그럴수록 이 어둠을 탈출하고 싶은 욕망이 죽순처럼 자랐습니다 그러나 돌에 핀 국화꽃이 되기 위해 깊이를 알 수 없는 지하에 얼굴을 묻고 한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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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1년 만에 만난 캐나다 둘째딸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치했다. 밥을 먹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되도록 했다. 주방도 동선이 편리하게, 냄비도 쓰기 편하게 배치해주었다. 한때 나도...보고 싶을 때 보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괴산 행사장으로 딸을 데려다주는 날이 왔다. 텃밭 배추로 김치를 하고 고추 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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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문경새재 "10월 어느날의 휴가" 후기글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휴펜션의 밤은 시작되었다. 정확하게 두시간정도 걸린 것 같다. 도착하니 서울지역 회장이자 문근친구가 기다리고 있다. 모든것을 완벽하게 준비한 상태에서… 살갑게 맞이해주는 주인부부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동안 부산 친구들이 막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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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와의 네번째 이야기 ❤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분에 밥 먹는 시간이 엄청 빨라졌어요 ㅎㅎㅎ 저렇게 귀엽게 있다가도 아주 달려와서 자기도 달라고 두발들고 엄마 허벅지를 아주 벅벅 긁는답니다 ㅎㅎㅎ 방울이가 9월 중순부터 저희랑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ㅎㅎ!! 인천으로 이사와서 무의도라는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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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대장도(大長島)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장도의 펜션도 운치가 있을 것 같다. 얼마나 크고 거창한 섬이기에 대장도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그러나 막상 섬에 도착하면 그 거창한 이름과 달리 아주 조그만 섬임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대장도에 가려면, 군산에서 배를 타고 장자도에 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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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입양) 아기고양이를 도와주실 분 간절히 구합니다ㅠㅠ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양이의 임보처, 입양처를 구합니다. 제가 우연히 가족과 펜션에 놀러 왔다가 발견한 약 2달 반쯤 된 아기 고양이에요. 이곳에서 다른 품종묘들을 풀어두고 키우시는데 그 친구들은 밥 주는 데 옆에서 우는 아기 고양이는 길고양이라고 안 주시는 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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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4005 10월9일[연중 제27주간 수요일]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도해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우리는 좀 더 시야를 넓혀 우리 자신과 가족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또 물질적 필요만을 간구 할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위해서, 또 영신적 사정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먼저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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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9일 수요일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에 펜션으로 가서 저녁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알아서 할 일을 분담했습니다. 야채 씻고 다듬는 조, 고기 굽는 조, 밥을 하는 조 등으로 나눴습니다. 그런데 밥하는 조가 걱정되었습니다. ‘밥을 해 본 적이 있을까?’라는 걱정입니다.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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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9. 묵상글 (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 하느님 앞에? 사람들 앞에? . 등 )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익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지침을 주면서 “목자가 바른말 하기를 두려워한다면 그것은 자기 침묵으로써 원수에게서 도망치는 게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라고 일갈을 합니다. 그런데 주님 교회의 반석이요 으뜸 사도인 베드로가 우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