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천재성 다산 정약용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기도 한다. 다산의 <전론>에 따르면 당시 추정 인구 800만(사망신고를 해도 산 사람으로 취급해 세금을 징수하는(백골징포) 등으로 정확한 추정 불가)에 농토가 800만결이었다. 일 가구당 1결이 되어야 굶어죽지 않는다. 다산의 추정에 따르면 사대부...
-
우리역사속 오늘 - 2024년 10월 23일 (음 9월 21일)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필 칙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게 함 • 1783년 ㆍ [음]문과에서 33인, 무과에서 47인을 선발함 • 1778년 ㆍ [음]백골징포와 황구징포를 엄금하게 함 • 1764년 ㆍ [음]경상도 창원에서 불이 나 5,000여 호가 불타니 휼전을 행하게 함 • 1752년...
-
수운 최제우 선생 탐방기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조선의 약탈적 세정은 죽은 사람에게도 세금을 걷고, 태어나지도 않은 뱃속의 아기에도 세금을 건 백골징포로 악명이 놓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자연의 이치인데 그 인간을 오로지 약탈의 수단으로만 삼은 것이다. 그래서...
-
조선시대 밥그릇의 진실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변비, 배변장애, 탈장 등으로 고생한 사람들이 많았음 '똥꾸멍 찢어지게 가난하다'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거임 그 외 '백골징포 황구청점'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갓난아기나 이미 죽은 사람에게까지 세금을 물려가며 수탈을 했었음 일년 내내 뼈...
-
고사성어1-2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반낭자 배수진(背水陣) 배은망덕 백가쟁명(百家爭鳴): 수많은 학자나 학파가 자신들의 사상을 논하는 모습 백골난망 백골징포(白骨徵布): 조선후기 군정의 폐해 중 하나로 죽은 사람을 군적(軍籍)에 올려 놓고 강제로 세금을 거둬들인 폐해로 지금도...
-
소설11 이건 너무 이상함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고 이방에게 아뢴다 사또..박처사가 뵙고자 하옵니다 죄인을 문초하던 사또는 박처사 뜻 입니다란 말을 수없이 들었다 백골징포는 내지 말라 환곡은 이자 십프로 이상 내지 말라... 온통 사또에게 사또양주 안주없이 마시듯 불편하다 여기 진천고을엔...
-
조선과 당쟁 13 - 향리, 양인 그리고 양반-7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체할 보인이 모자라면 갓난아이가 보인이 되는 황구첨정(黃口簽丁)이 생겨났고 죽은 보인에게도 계속 의무를 지우는 백골징포(白骨徵布)도 자행되었다. 결국 이런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농민들은 도망을 갈 수밖에 없고 그러면 남아있는 사람들이 또...
-
<인물한국사> 박문수(朴文秀) // 영원한 암행어사의 전설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성들이 느끼는 가장 커다란 민폐 가운데 하나였다. 잘 알려진 폐단인 족징(族徵), 인징(隣徵), 황구첨정(黃口添丁), 백골징포(白骨徵布) 등이 여기서 유래한 것이었다. 양역 문제에 대해 어떠한 형태로라든지 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당시 조정...
-
한국고전 - 농가탄(農家歎)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시는 조선 후기 지방 관청의 아전들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죽은 사람을 살아 있는 것처럼 하여 세금을 부과했던 백골징포(白骨徵布)의 폐단을 고발한 작품이다. 백골징포는 죽은 사람에게 세금을 부과해 놓고 체납되면 그 자손들에게 세금을 대신...
-
노예제도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48] 조선시대 호적에는 양인의 절반, 노비의 거의 대부분이 등재되어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물론 백골징포 황구첨정처럼 조세를 걷기위해 혈안이 된 정부에서 그런 조세회피에 대해 손을 놓고 있을 리는 없으므로 여러 이견이 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