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몽중루의 서해랑길 기행, 군산 55코스 걷기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 백마강이 되어 대하를 이룬 후 이곳 에서 서해로 흘러든다. 서해안길 55코스는 이곳 내항(옛 진포)을 들머리로 하여 연안을 거슬러 올라 금강갑문교를 건너고, 다시 서천 쪽 연안을 따라 내려가 장항읍 도선장에 이르는 15km의 금강 하구 연안길이다...
-
산북천 발원지를 찾아서(물에 소변을 보는자는 죽인다-몽골법전)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이 지도에는 표시가 되었지만 있는지 없는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을 안 길로 들어가 잡초 무성한 어느 문중의 무덤 있는 곳에서 321미터의 용화산 방향으로 오르다 보면 길이 희미하게 나타나고, 잠시 힘 좀 쓰면 용화산 능선에 도착하게 되는데...
-
8시💜좋은아침입니다☺️어제 공주님의 "눈물의 블루스"너무 행복했죠💜오늘하루도 좋은하루되시고 파이팅입니다👍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 일 시 : 2024년 6월 22일(토) 오후 1시, 오후 6시 콘서트 ☆ 장 소 : 인천송도컨벤시아 ☆ 현장 응원단 모이는 시간 : 오전 9시까지 ☆ 현장 응원단 모이는 장소 : 인천송도컨벤시아 정문 입구 앞 동분서주 팬...
-
비로봉의 비로란 말은...비류백제할때 어원과 같은 말이고...비류는 한자로 쓰면...부여....라고 우리는 읽고있지만...사실은...나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세지도도 없었음...요즘 한반도에 발견되는 고대역사자료들은 동이족의 또 다른 갈레(겨례)의 문명들이고...후에는...천년에 가까운 고구려의 지방정권문화라고 볼수있음요...8세기 대륙에서 황하상류의 변방문명을 통일한 당나라를 용병으로불러들여서...
-
고려(高麗), 송도(松都)는 성도(成都), 성도(成都)는 송도(松都)?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 백마강(白馬江)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3) 江左【權萬 1,688(肅宗 14)∼1,749(英祖) 25)】先生文集 1 : 詩 ‘望松岳山’ 「巴陵西北古王州. 松岳蒼蒼天際浮. 覇業蕭條五百載. 漕船來入漢江頭 : 파릉(巴陵) 서북(西北)의 옛 왕주(王州 : 王京), 송악...
-
아름다운 대한민국 이야기 13 - 전북 금강 금강 전매특허 3종매력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여군에서는 '백마강'으로, 웅진군에서는 '곰강'으로, 지류와 합쳐져 넓은 강이 되면 호수 같은 강이라고 해서 '호강'으로 부른단다. 이 긴 물길이 봄을 타는지 기지개 켜는 소리가 요란하다. 가까운 진원지를 찾아보니 고마나루라는 곳이다. 첫 번째...
-
자전거의 거의 모든 것 - 금강 자전거길, 백제의 향기 감도는 비단 물길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한 백마강 강변에는 드넓은 둔치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북단에는 그 옛날 일본과 중국 배가 드나들던 구드래 나루터가 있고, 그 뒤편의 야트막한 산에는 백제 최후의 저항지였던 부소산성이 있다. 자전거길은 강 서쪽을 지나가서 부소산성 서쪽의 낙화암...
-
연려실기술-지리전고-총지리(摠地理)③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르러 백마강이 된다. 또 은진(恩津)에 이르러 강경포(江景浦)가 되고, 또 서쪽으로 꺾어져 석성의 고다진(古多津)ㆍ임천(林川)의 남당포(南堂浦)ㆍ한산(韓山)의 상지포(上之浦)ㆍ서천의 진포(鎭浦)가 되어 바다로 들어가는데, 임천에서 서천포에 이르기...
-
71. 천년을 두고 흐르는 강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리 원시의 힘을 본다. 세상살이 씀바귀 맛 아득히 먼 지나온 길 천년을 두고 흐르는 물같이 제가끔 등짐 진 채 들고 나는 풀꽃 같은 민초들 백마강 풀리는 기미에 외세의 말발굽에 짓밟혀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 백제 왕조의 혼이 깃든 부소산성 피가...
-
[겸재 그림 길 (106) 임천고암] 너른바위 투성이인 백마강 건너편을 그리다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품일 것이라는데 그렇다면 양천현령을 끝내고 편안히 인곡에서 독서하며 지내던 시기에 그린 그림일 것이다. 그림에는 백마강 변 우뚝한 바위 절벽 위에 건물이 하나 있다. 책 읽고 시 짓고 벗들과 한담(閑談)하든지 후학을 지도할 만하니 독서당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