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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백유경 (입을 찢긴 사람)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어떤 사람이 처가에 갔다가 쌀 찧는 것을 보고 쌀을 훔쳐 한 입 넣었다. 그 때 아내가 와서 그에게 말했다. 그러나 남편은 입에 쌀이 가득 찼으므로 대답하지 못했다. 아내는 그가 말하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겨 손으로 어루만져 보고, 분명히 입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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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백유경 (두 아내 때문에 실명한 남자)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어떤 사람에게 두 명의 부인이 있었다. 그런데 한 부인을 가까이 하면 다른 한 부인이 화를 내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그 사람은 두 아내 중간에 누워 자기로 약속했다. 마침 큰비가 내렸다. 집이 새어 물과 흙이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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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처님 말씀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에 날이 밝았다. 그제야 겨우 상대가 귀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서는 낯을 붉히며 황급히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백유경) https://lite.tiktok.com/t/ZSYHD73wh/ TikTok · 𝕋ừ 𝔹𝕚 𝕋𝕙ủ𝕪 𝕊á𝕞 님 좋아요 456개, 댓글 74개가 있습니다. "Nam M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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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백유경 (과일을 일일이 맛보고 사는 사람)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어떤 장자가 남의 농장에 있는 암바라 열매를 사 먹으려고 하인에게 돈을 주며 분부했다. “달고 맛난 것을 사 오너라.” 하인은 돈을 가지고 가서 과일을 사려했다. 농장 주인이 말했다. “우리 집의 과일은 모두 맛나고 좋아 하나도 나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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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백유경 (음식을 급히 먹는 남편)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어떤 사람이 북인도에서 남인도로 가서 거기서 오래 사는 동안에 그곳의 여자를 맞이하여 부부가 되었다. 어느 때 그 아내가 남편을 위해 음식을 차렸다. 남편은 급히 먹느라고 뜨거운 것도 생각지 않았다. 아내는 이상히 여겨 그 남편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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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백유경(남을 해치려다가 손해본 사람)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어떤 사람이 남을 미워하여 늘 시름에 잠겨 있었다. 한 사람이 그에게 물었다. “너는 왜 늘 근심에 잠겨 있는가?” 그는 대답했다. “어떤 사람이 나를 몹시 헐뜯는데 힘으로는 그에게 보복할 수 없다. 어떻게 하면 보복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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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고 달아났다. 비구도 그와 같다 온갖 일이 번거로운 곳에 즐겨 살면서 조그만 이익을 탐하다가, 번뇌의 도적에게 공덕과 계율의 보배 구슬을 빼앗긴다. 그것은 마치 어린아이가 작은 맛을 탐하기 때문에 가졌던 모든 물건을 빼앗기는 것과 같다. <백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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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백유경(떡 하나 때문에 도둑맞은 부부)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어떤 부부가 떡 세 개를 가지고 서로 나누어 먹고 있었다. 한 개씩 먹고 하나가 남았다. 그래서 서로 약속했다. “누구든지 말을 하면 이 떡을 먹을 수 없다.” 이렇게 약속하고는 그 떡 하나 때문에 아무도 감히 말을 하지 못했다. 조금 있다가 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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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백유경 (말로만 배를 잘 운전하는 사람)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어떤 장자의 아들이 여러 장사꾼들과 함께 보물을 캐러 바다로 갔다. 만일 바다에 들어가 물이 돌거나 굽이치거나 거센 곳에서는 어떻게 배를 잡고 어떻게 바로 하며 어떻게 머물러야 하는지 등에 자신 있게 잘 안다는 장자의 아들은 여러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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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는 백유경 (독이 든 환약)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어떤 여자가 음탕하여 법도가 없었다. 그는 욕정이 왕성해지자 그 남편을 미워하며 늘 죽일 기회를 엿보며 갖가지 계책을 다 써 보았지만 기회를 얻을 수 없었다. 마침 남편이 이웃 나라에 사신으로 가게 되었다. 부인은 가만히 계획을 세우고 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