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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0월20일 맑음 - 정우의 캠프 (정우)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구장창 깼다. 아주아주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아침밥으로 대왕뚜껑을 먹었다. 양이 많아서, 다들 다 먹기 힘들거라...당구로 이겨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상금 2천원을 받았다. 점심을 먹는데, 밥과 불고기가 너무 찰떡궁합이었다. 캠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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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다른 결정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밥을 먹고 나왔다. 바깥으로 나오니 식사하러 갈 때와는 딴판으로 비가 금방 내릴 듯 하늘이 시커멓고 돌풍처럼 바람이 불어 내 모자를 벗어 날린다. 아~~~ 그래도 궁금한 해변싸리가 눈앞에 왔다갔다, 그래 잠깐 가서 보고 백홈 하자. 결정 후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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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욕심이 아니라 방향이다.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회는 2천 교회 세우는 것이 꿈입니다. 욕심이 아닙니다. 방향입니다. 지금까지 230 교회를 세웠습니다. 내 목회에 500 교회 정도 세우고 다음 세대가 이어 하면 됩니다. 정말 큰 꿈은 당대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세기를 이어갑니다. 3. 3000성도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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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68차 정기산행 - 구덕산우회와 같이한 지리산 2/3종주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면에 밥 말아서 먹고 냄비는 대충 갈무리 선비샘에서 쉬기로 하고 바로 출발. 영신봉 좌측끝으로 청황봉,중봉,하봉이 쪼르륵 보인다. 어찌 하늘이 점점 흐려진다. 예보에는 일요일 오후에 약간의 비만 온다고 했는데 걱정이다. 다행히 선비샘은 수량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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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수 광명양평해장국-점심 광명경륜장-산책 두리랑-커피 김밥-저녁밥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 아침먹고~>광명경륜장 주변 산책과 휴식하고 17~17:30 두리랑에 가 커피와 담소나눔~>김밥천국 김밥2줄 7000원 포장구입/저녁용 광명사거리 양평해장국집에 11:30분 도착해 점심먹고..어제 성광모형님과 만취 됨 광명사거리 양평해장국 1만원 점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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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SAPA에도 한식당이 있을까?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빗줄기로 아침을 엽니다. 사파 소수민족들이 만든 다양한 수공예품들을 전문으로 파는 매장인데 , 가격은 착하지만 깟깟마을이나 판시판 같은 곳에 가면 여기 가격의 세배에서 다섯 배는 부릅니다. 사파는 새를 직접 잡아서 파는 이들이 정말 많은데 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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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 정선례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른 아침, 햇볕이 잘 드는 마당 한 켠에 손 다리미질해서 빨래를 널었다. 빨래줄 가운데에 바지랑대를 높이 세웠다. 장날이다. 해산물에서 물이 흘러 차에 비린내가 스미는 걸 방지하려고 세숫대야 만한 플라스틱 통을 트렁크에 싣는다. 여름 가뭄과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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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한 예화 98편 모음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밥을 먹습니까? 성경 맛을 보지 못해서 그래요. 영혼은 금식시키면 안됩니다. 예수 믿는다 하면서도 아직 성경의 단 맛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지금부터 신앙생활의 모든 목표를 '성경말씀의 맛'을 경험하는데 맞추십시오. 그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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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고 15분 거리, 홍성 죽도 백패킹 후기(24.10.4-5)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주,밥거리 포기하고 맥주만 왕창 싸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아마 저밖에 없을겁니다;; 오후 1시 배 타고 섬 도착. 시계 보니까...보며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됩니다. 야영장 도착 후 매점 안으로 들어가 체크인. 이용 요금은 1인 1박 만오천원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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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마주친 100개의 인생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워 밥 한그릇 난 매운탕이 맛있는데 집사람은 별로라고 비린 걸 싫어하기 때문이겠지 오전에 집안 일 좀 하자고 들깨를 모두 베어야겠다 아직 노랑물이 들지 않은 들깨도 있지만 날씨 좋을 때 베어말려 터는게 좋겠다 낫을 숫돌에 갈았다 잘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