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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속어 473 (2024년 독서)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될지도 모를 일을 가지고 미리 그 이익을 당겨씀을 비꼬아 이르는 말. 2363) 뚜껑 열리다 : {속된 말로} (사람이) 몹시 화가 나다. 2364) 푸대벌리다 : 백정들의 말로>동물의 가죽을 벗기다. 2365) 주근깨-박이 : 주근깨가 많이 있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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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되서도 고딩엄빠찍고있는 애들 진짜 많음 성인들이라 겉보기에 좋은 짝 만난 느낌이지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허리휘게 투잡뛰어다니고 그래도 이정도면 책임감있는거라 생각함 직장도 있으면 어떻게든 지들끼리 살아야지 주변에 손벌리다 안되면 애 팽치고 이혼하고 이혼 안 하더라도 무관심속에서 자라니 예비 일진으로 성장함 중고딩때 그모양으로 살던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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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조님 궁예대황제 그리고 비겁한 배신자 왕건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개지사(氣槪之士)를 모집을 소식을 듣고 순천(順天)길을 재촉하던 중 남평 대화산(南平 大花山)에서 왜군을 만나 혈전을 벌리다 전원이 전사하였다. 이순(李順)의 칠세손(七世孫) 이문(李汶)은 재기(才器)가 과인(過人)하더니 이때 이순신(李舜臣)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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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7차 산수회(24.10/16)모임결과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보하다 뚝섬역앞으로 이사해 신장개업한 "대성갈비"로 가다 눈에 안보이는 엄고의 면으로 넉넉하고 푸짐하게 갈비잔치를 벌리다 맛있게 포식하며 어쩌구저쩌구 자시기 조시기등 환담을 나누다 다음주 지리산원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다 오늘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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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인생♡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자에 빵에 과일이 먹지않아 굴러 다니다 쓰레기통 으로 버려지는것이 다반사다. 엊그제 노인의날 경로잔치를 동네마다 벌리다 보니 갈비탕 주는데 설렁탕 주는데 입맛대로 골라 다니는 실정이 됐다. 노인들이 살기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지난날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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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높고도 넓은 / 김영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집는 할머니의 익숙한 솜씨는 볼 때마다 놀라지 할머니가 방긋 웃으며 노란 배추전 한 줄기 집어 올리면 자동으로 젖혀지는 고개 아~아 입을 크게 벌리다 저절로 마주하는 가을 하늘 높고도 푸르다 푸르고 넓다 《동시 먹는 달팽이》 2024년 가을호(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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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녀(姹女)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 아름다운 여자 차(侘) 실의할 차; ⼈-총8획; [chà] 실의하다, 뽐내다, 재빠르다 차(挓) 벌릴 차; ⼿-총9획; [zhā] 벌리다 차(㤞) 헤아릴 탁{놀랄 차,충실할 택}; ⼼-총9획; [*] 헤아리다, 기획하다, 놀라다, 마음을 정하지 못하다,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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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ay (손가락 다리 등) 벌리다[벌어지다], splayfoot 평발, 편평족 扁平足=flatfoot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play (손가락 다리 등) 벌리다[벌어지다], splayfoot 평발, 편평족 扁平足=flatfoot ragged 누더기가 된, 고르지 못한 barefooted 맨발의 puddle (비 온 뒤의) 물 웅덩이 board up 판자로 막다, ~ a road 판자로 도로를 차단하다 get the hang of ~ 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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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을 그치라 (잠17:14)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초”을 말한다.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은 히브리어로“파타르”인데“쪼개다,가르다,갑자기 나타나다, 입을 넓게 벌리다, 새다”를 뜻한다. 즉 다툼을 댐의 작은 틈새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방치하면 곧 댐 전체가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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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와 군자란 / 김덕남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밖의 직박구리 부리를 맞부빈다 빤히 보는 꽃 앞에서 저 저런 발칙하게 날갯짓 자지러진다 쿵떠러러 쿵~더쿵 창 안의 꽃봉오리 헤벌레 입 벌리다 물오른 꽃술 하나 송이째 쿵! 진다 예저기 달아오른 봄 군자란이 하呀 붉다 - 《서정과현실 》2024. 하반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