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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os Aires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앞이 탁 터져서 경치 구경하는데도 그만이다. 저녁식사도 나오는데 비행기에서 나오는 것 보다 못하지 않다. 베개와 담요까지 있어서 편하게 자면서 갔다. 남자승무원이 참 친절하다. 내가 영어를 하는 것을 안 다음에는 더 친절해져서 자주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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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angel :)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영어로 하면 be dadicated라고 하거든? 그러니 최소 8년은 해, 8년.“ 언제냐면 작년 8월 21일 la 갔을 때얌. 이때는 더보이즈 안지 두달이 채 안 됐을 때네 이때 또 이런 말을 해줘서 내가 하는 거 쭉 잡고 가야겠구나 최소 8년은 해봐야겠구나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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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기 2대대 020706 김형준 훈련병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베개랑 이불 샀어! target은 노스파크에서 버스타고 10분정도? 안내자?분들이 같이 가줘서 미국 버스도 타보고~ 마트도 가봤어~ 그러고 다시 돌아와서 저녁으로 햄버거 배부해줬는데 너어어무 짜서 반절만 먹고 집와서 짐풀고 진짜 너무너무 피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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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라 도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은 베개마저 없어서 팔을 구부려 베고 잘 정도이지만 청빈에 만족하며 도를 닦는 즐거움의 말이다. 예수도 다음의 말씀으로 역설의 위로를 주며, 반대로는 경각을 던져준다.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이제 주린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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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짇고리(20240821)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베개의 크기에 맞게 바느질해서 여분이 없게 하면 단정할 것 같았다. 돋보기를 쓰고도 어름어름한 눈으로 바늘귀에 실을 꿴다. 바늘 꿰기도 쉽지 않아 길게 실을 뽑아 한 땀 한 땀 기워 나간다. 단발머리 학창 시절 가정시간과 가사 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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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입주 다운타운 콘도 여자 룸메이트 구합니다. <<거실사용>>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영어 회화를 잘 하고 싶거나 조용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고 싶으신 분들 환영합니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여자 룸메이트 1명 구함 2. 비흡연자 3.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또는 직장인 (워킹 홀리데이 비자 포함) 4. 렌트비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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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과 함께하신 하나님.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리킵니다. 영어로는 예배를 워십서비스(Worship Service)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곧 예배인 것입니다. 조선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은 47세였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과로와 주색에 빠져 산 것이 주원인이었다고 합니다.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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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게이 이야기(핵핵스압)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짧은 영어로 개발 세발 쓴게. “자기야, 갈수있는 용길 내지 못하는 내가 정말 밉다, 캐나다가 내 모든걸 버리고 가기엔 넘 생소하구, 멀기두 하구, 자기랑 같이 못가는 나 미워하지 말구, 둘이 보낸 추억만 잘 간직하구 살다, 또 만나자” 얼추 이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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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의 나무와 숲 이야기] (11)한여름에 꽃 피우는 자귀나무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인다. 영어 이름에 실크가 붙은 것도 꽃의 수술 모양과 감촉, 색깔이 비단 같다고 해서 붙여진 모양이다. 꽃의 향기도 향수 못지않게 강렬하다. 이런 자귀나무도 지방에 따라서 선호가 다른 모양이다. 특히 제주에서는 이 나무를 잡귀가 든 나무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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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아메리카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국인 영어 선생이 있었다. 키도 크고 코도 크고 눈은 파랗고 머리는 금발에 호리호리한 남자였다. 복도에서 마주칠 때 유심히 보지 않을 수 없었다. 미국사람 실물은 처음이었으니까. ''얌전하고 단정하다. 살짝 미소 띤 얼굴에 친절하다''가 아메리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