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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98차 전교주일 담화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결됩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가르침대로, “모든 성찬례 거행은 하느님 백성의 종말론적 모임을 성사적으로 실현합니다...어린양의 혼인날’(묵시 19,7-9)이라고 묘사한, 성인들과 이루는 통공의 기쁨 안에 거행될 마지막 잔치를 실제로 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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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4013 10월17일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축일을 지내는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 성인의 편지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가장 유명한 구절은 오늘의 영성체송인 “나는 그리스도의 밀알이다. 짐승들의 이빨에 가루가 되어 깨끗한 빵이 되리라.”라는 말씀입니다.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는 순교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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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4011 10월15일[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학자 기념일/연중 제28주간 화요일]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그의 수도 규칙서에서, 수도원에서 계절이 바뀌어 갈아입을 옷을 받게 될 때 좋은 옷을 받으려고 다투는 사람은 그러한 행동으로써 내적인 거룩한 옷이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음이 겸손하지 못하고 가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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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축 일 : 10월 16일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황 베네딕토 15세(Benedictus XV)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와 성 요한 에우데스(Joannes...그녀의 고해신부였던 성 클로드 라 콜롱비에르는 ‘성심의 성인들’로 불린다. 예수 성심에 대한 신심은 1765년에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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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7일 월요일 ·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다른 복음은 없다!> "여러분이 그토록 빨리 다른 복음으로 돌아서다니,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다른 복음은 있지도 않습니다." (갈라 1,6-7ㄱ) 바오로 사도는 오늘 갈라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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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신부_세상을 구원할 성 프란치스코의 영성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축일을 지내는 교황님도 프란치스코입니다.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사시는 가장 현대적인 성인 프란치스코입니다. 성인을 떠올릴 때마다 생각나는 “산과 강”이라는, 성 베네딕도회 영성을 상징하는 제 좌우명 자작시입니다. “밖으로는 산, 천년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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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일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지녀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말하여라.” (루카 10,4-5) 오늘 복음은 내일 우리가 축일로 지내는 프란치스코가 듣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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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로써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도원을 베네딕토회의 규칙을 준수하도록 개혁해 달라는 임무를 받았다. 이러한 그의 개혁 운동은 플랑드르(Flandre) 지방에서만 일곱 개의 수도원에서 행해졌는데, 그 후 이 운동은 노르망디(Normandie) 지방으로까지 확산되었다. 그러나 그의 모든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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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97 10월1일[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연중 제26주간 화요일]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성인 가운데 제가 닮고 살고자 하는 삶을 사셨던 분이 바로 소화 데레사입니다. 아무튼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작은 자의 길을 걸으시고, 하느님 자비 앞에 빈 손으로 살려고 했던 작은 꽃 데레사 성녀처럼 우리 또한 언제나 하느님의 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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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일 수요일 · 수호천사 기념일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내겐 무용지물 천사?>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길에서 너희를 지키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너희를 데레가게 하겠다." (탈출 23,20)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