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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에 청양고추, 호박, 감자, 두부 넣고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여서 점심 맛있게 먹고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댓말금지! 제목에 길게 써주시고 행을 바꾸지 말아야해요 행을 바꾸면 내용으로 자동 들어옵니다 행 바꾸지말고 제목에 길~~게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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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1. 월요일 출석부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기만 하더니 오늘, 노을이 참 예뻐 보이네 가을이니까 우리 행복해지자 행복은 너무 먼 거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보글보글 된장찌개 구수한 냄새가 참 맛있게 행복하다 가을이니까 우리 사랑하자 사랑이 밥을 먹여 주진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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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사과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의 일과가 시작된 새벽 6시, 검은색 조거 팬츠를 입고 집을 나섰다. 3시간을 달려 언니네 집에 도착했다.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에 찐 호박잎을 적셔 보리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점심 식사 거리와 간식을 챙겨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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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서북부 여행 소니아님 글 10회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냄새에 자신이 없어 여태 미뤄 왔단다. 오늘 저녁, 넓은 호수를 끼고 아무도 없는 숲속에 우리뿐이니 김치찌개 끓일 최적의 여건이다. 찌개가 보글보글 끓는 동안 잠시 경사진 곳을 내려가 호숫가로 가 본다. 호수가 엄청 커서 그런가? 바다처럼 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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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하고 칼칼한~ 두부 짜글이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국자 수북히 고춧가루를 맨 위에 덮어줍니다 뚜껑 닫고 보글보글 맛나게 끓여졌다고 신호 냄새를 보내주면 뚜껑 열고 간을...풋고추 얹어주고 쪼매 끓이면 완성 입니다 이제는 짜글이나 찌개 , 국으로 주부님들의 상차림이 고민거리 가 생기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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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8~11 신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통만 싸주라 이곳에서 먹으며 뽐낼 수 있게 말이다 참기름 냄새 물씬 풍기는 뽀송뽀송 막 무쳐 논 멸치하며 보글보글 끓여 내온 찌개에 항상 사랑이 넘치는 너희 집 식탁이었지 우리들의 우정은 밥상에서부터 시작되었을지도 모를 만큼 난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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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더 맛있는 청국장찌개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부터 즐겨 먹을 청국장찌개 입니다~^^ 직접만든 청국장에 집된장조금넣어 멸치국물에 쌀뜬물넣고 김치도조금 양파 마늘 보글보글 끓이다가 고춧가루 두부 풋고추 그리고 대파는 왕창 넣어 끓였지요 청국장향은 조금나도 구수하니 맛있어서 밥에 쓱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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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 / 10월도 중순으로 흘러갑니다 ***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월도 비켜 간, 두멧골 외딴집 부뚜막 가마솥 뚜껑 밑으로 밥물이 분주히 넘쳐흐르고 아궁이 속 뚝배기에는 된장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산 넘고 물 건너 오일장 날에 사 와 처마 밑에 고이 걸어두었던 자반고등어 한 손도 숯불에 노릇노릇이 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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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에게도 비밀로 했던 라면 `더 맛있게` 끓이는 꿀팁 공개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레시피는 해장을 위한 라면이에요. 김치찌개를 활용한 라면인데요. 먹다 남은 김치찌개를 활용하면 얼큰한 해장 라면을 끓일 수...라면과 스프, 다진 파와 마늘, 콩나물 등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숙취 해소에 그만인 해장 라면 완성이죠. 경: 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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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보글보글 두부찌개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망에 멸치 표고 다시마 마늘 고추씨까지 갈은 고추가루 넣어 끓이다가 취향껏 간을 해서 채망껀 버리고) 빨간 육수로 두부찌개를 합니다 냄비안 바닥엔 양파 채썰어 담고 두부 썰어 넣고 빨간 육수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청양고추 대파 송송 썰어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