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저의 생각을 올려 봅니다!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요하겠지만, 긍정적 의미로, 이용 될 경우에는, 별 시비 없이 넘어가자는 생각입니다.(훼손 정도의 문제로 처리요망) 보또랑님의 지적은“정치적 이야기”나, “분쟁을 일으킬 수 있는 글”로 한정한다는 것은, 그 한계가 너무 포괄적이라는 것입니다...
-
주말 일기!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 식재될 소채를 위해, 흙에 기운을 불어 넣어 주는 작업 입니다. 배추는 씨앗을 뿌리고, 봄동, 가을 상추등을 심고 있는데, 저 정도도 우리식구가 먹기는 버거울 정도 이지요! 보또랑님도 멀리 계시니, 많이 심을 필요가 없걸랑요. ㅎㅎㅎ감사 합니다...
-
벌초들 하셨나요?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을 통해, 순자르기도 배우고 해서, 열매들이 많이 달린다고 자랑을 늘어 놓기도 했는데, 흙은, 일군 사람에게 정직하게 돌려 주는것 같으네요! 보또랑님이 가까이 계셨으면, 좀 나눠 드리고도 싶은데, 멀리 계셔서 아마 다행이라고 생각 해야 겠지유!ㅎㅎㅎ
-
한 여름 낮의 꿈!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근 컴백하신 보또랑님은, 다양한 방면에 팔방미인 이랄 만치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신 분으로, 특히나, 음악 쪽으로는 상당히 조예가 깊으신(음악을 전공 하신 걸로)님으로, 개인적 평가를 하는바, 항상 수준 높은 작품들을 올려 주셔서 감사하게 여기는...
-
번개라고 할까요?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시고 계시기에, 열성 회원님들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어디 어제 뵈온 세분 뿐이겠습니까 마는, 여정, 보또랑, 구배기, 김요진, 이선기님등, 께, 연락을 못드린 부분은 이해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만, 한편으로는, 지역을 떠나 멀리...
-
Zoom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비해서 세수 정도는 해야 합니다 ㅎ 어쩌다가 나이 상관없이 이런 영구직업을 갖게 되었다는게 참 고마운 일이기도 합니다만 문제는 요즘 많이 깜빡거리는데 언제까지 괜찮을지? 약간 위태위태 한것 같아요 ㅎ 좋은 하루되세요^^ -맨 위의 왼쪽이 보또랑
-
10: 16-21 네 굴속에서 나오라. / 한서노회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하나 바르게 투표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라고 생각을 하고, 투표를 포기하고는 들로 산으로 숨어 버렸읍니다. "큰 보또랑이 터져서 물이 흐러 내리는데 나혼자 호미를 가지고 막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이렇게 생각을 하고 숨어버리는 자들...
-
꿈길, 사이/박소영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름길 접어들면 쑥, 질경이, 민들레, 냉이도 꽃 피우며 제 할 일로 바쁘다 빨갛게 익은 뱀딸기 얼굴 옆자리, 소리 맑은 보또랑에 새끼물고기 헤엄친다 청보리 물결 따라 하늘로 날아간 종다리 빠져나간 자리에 깜부기 다문다문 서 있다 봄 햇살 노랗게 떠...
-
아름다운 꽃&詩 (4/7편), 아네모네~자엽매자편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늘보처럼 아주 느리게 걷다가 이름 모를 풀꽃을 보며 문득 너를 떠올리는 순간은 행복이다 깨어나 출랑대며 흐르는 보또랑 새로워진 빈 가슴을 힘껏 열어 무진 무진 우주의 사랑을 채우며 흐른다 언젠가 너에게 가 닿기 위해 설앵초/ 한라산 고산지대...
-
오월의 기도/김사랑 2023.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월의 기도/김사랑 오월에는 누구나 행복하게하소서 노을을 밟고 흙 묻은 삽을 보또랑에 씻고 돌아 오는 길 땀은 흘렸어도 생에서 보람을 깨닫게 하소서 오월에는 누구나 평화를 주소서 싱그런 아카시아 숲에 이는 푸른 바람처럼 한곳에 얶매이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