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온전한 생명, 풍성한 생명 (2024.10.20/ 창조절 제8주일)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둥글고 커다란 달이라고 했다. 예로부터 가을이면 보름달 같은 둥근 박이 우리나라 가을의 대표적 상징이었다. 어렸을 적에...피고, 아침이면 누렇게 시든다. 그래서 초저녁잠이 많은 사람은 꽃을 보기 힘들다고 한다. 그렇게 밤에만 꽃이 피면 누...
-
2024.9.16시골 추석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 고향의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어 화려하게 하늘을 했다. 추석전야가 이렇게 아름답게 지나가고 있다. 구름속의 보름달이 보기 좋다. 깨진 화분들도 정리하고 마루에 있는 화분들도 깨끗하게 정리했다. 물도 줬다. 형님내외가 힘들어서 관리가 힘들다...
-
지리산 화대종주(2024.10.16~18)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복하며 벽소령대피소에 당도했다. 드디어 오늘밤 지리산5경 벽소명월을 맞이한다. 한밤에 벽소명월 보기위해 이곳에 1박을 정했다. 푸른 보름달이 궁금했다. 오늘 22km.15시간 산행. 둘째날) 어제 무리했나.. 오늘 천천히 10km정도 걸어서 덕평봉...
-
해인사(海印寺)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보름달이 중천에 뜬 어느 날 밤이었다. 별안간사립문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12 사자(使者)가마당으로들이 닥쳤다. "용왕님께서노인장을 모셔 오랍니다. 시간이 바쁘오니 어서 가시지요." 노인은 주저하지 않고 따라나서 문밖에 세워 놓은 옥가...
-
세월...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고 보기 보다는 그런 내용을 알게 된 나를 같지 않음이 아니라 같음 이라고 단정 하며 바보라고 단정을 한다 시간의 본질을 어떻게 알아 내야 하는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시간 이라는 시계속의 시간에 묶여 사는 삶을 살아 가는 사람들 그로 부터...
-
[진행자 후기]요트로 굴업도 1박2일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분들이 도와 주어서 설치하였습니다 이제 자유시간 그간 굴업도 꽤 왔지만 애국가 나올때 장면 같은 해 밑에 왕관울 보기는 처음 이었습니다. 낙조 시간도 지나고 이제 슬슬 저녁을 즐기며 보름달이 휘엉청 하기를 기달립니다 별들도 하나둘씩 빛을...
-
엽기적인 나들이(?)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을 보기도 했지만... 사진까지(나중에 그림으로 그릴 소재도 얻은) 찍은 행로였던 겁니다. 그러니, 어찌 기분이 아니 좋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또, 그 기분을 주체하지 못하고는(?), "우리 여까지 왔는데, 내려가면서는... '황지'에 들러...
-
2024.10.17.목 산우회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보길 추천합니다. 느즈막히 출발~소귀천계곡으로 제법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가을속으로 들어간다. 그리 예쁘진 않아도 사이사이 🍁 🍁 도 보이고 조용하고 호젓한 숲의 기운을 받으며 걷다가 계곡옆 바위에 늦은 점심상,,, 오랫만에 산에서 먹는...
-
달님 단상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심원 보름달 오늘따라 하늘 거울 유난히 맑습니다 한참동안 멍하니 담았더니 세심洗心 절로되어 몇자 새겨봅니다 살아가면서 어떠한일 닥치더라도 탓하지 않고 따지지 않고 바래지 않고 내탓이요 그러려니 받아드리며 아름답게는 못살더라도 굴하지 않고...
-
💌➰🐶🩵 [10]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보름달은 슈퍼문🐰🌕 1년중에 달이 가장 지구에 가까워서 크게 보이는것 같아. 덧붙여서 헌터스문이라고도 하는 것 같아! 이번 달에도 작은 지식을 전해드렸어요☝🏻ㅎㅎㅎ 누나는 민규가 가고 나서 계속 일만하고 있지만 저번주 일요일은 친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