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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더라도 중간 체온만 위지 하면 아무런 질병을 모르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서 가끔 블로그에서 보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번에 오곡밥을 먹는 데도 역시 소화는 덜 되는 것 같다. 뱃속은 든든하면서...적당히 먹고 있는데 소식은 잘하고 있는 것이다. 보름이라고 보름 안 날 저녁때 오곡을 사 와서 저녁부터 오곡밥을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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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시 글 모음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보름은 밤이 대낮 같아서 좋았어. 큰 복이었지. 호롱불 없이도 안전하게 밤길 걸을 수 있었으니까 밤에 밖에 있는 화장실 가는 일도 덜 무서웠지. 설날을 지내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동그란 달님에게 옛날 사람들은 매우 많은 기도를 담았어. 밤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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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今通義 고금통의] 정월대보름!!!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월 보름을 연등절로 정했다고 해서 좇았다가 다음해부터 다시 상원(上元)을 연등절로 삼았다’고 기록해 신라와 고려는 연등행사가 성대했음을 말해준다. 중국 양(梁)나라의 종름(宗懍)이 편찬한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에는 ‘인일(人日:1월 7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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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찬으로 보름날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이다. 어릴 적 그 옛날 생각이 난다. 그날만은 가마솥 가득 오곡밥을 지어 얻으러오는 사람들에게 넉넉하게 담아주던 할머니 어머니 모습이 떠오른다. 이웃간에도 서로서로 바꾸어 먹기도 했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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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8 나는 누구인가? - 正月(정월) 대보름 五穀(오곡)밥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보름날 만이라도 不正(부정)타지 않게 하여 一年(일년)이 平和(평화)롭기를 祈願(기원)함이라 하겠다. 나무꾼은 草君(초군...함은 五行(오행)의 뜻이다. 牧牛堂(목우당)에서 正月(정월) 대보름 전날 오곡밥을 지어 여러곳에 두었다가 后學 道伴(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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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먹는 타령이군. 비바람 해일 풍랑 다 막아 주고 긴 숲 그림자로 물고기까지 불러들이는 물건방조어부림에 와 보면 왜 그런지 알게 되지. 그 숲 참느릅나무 그늘 아래 숨죽이고 앉아 손가락 걸어 본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말이야. - 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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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월 보름 풍속으론 오곡밥을 해먹고 묵나물을 해먹는 풍습이 있으며 액메기연을 날리고 제웅을 만들어 버리며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열엿세가 될 적도 있고 그래 그러니까 정월 보름때라 이런 말씀이야. 정월을 정월 보름때면 뭐여 오곡밥을 해먹고 묵나물을 많이 만들어서 먹는 그런 말하자면 날 아니여 그래 이제 정월 보름날은 귀발귀 술을 먹고 부름을 깨며 더위를 팔잖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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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절 설날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에 먹는 음식인 세찬(歲饌)은 차례상에 오르고 명절식으로 시식한다. 세찬에는 가래떡을 넣어 끓인 떡국 외에 시루떡도 있다. 고사를 지낼 때의 시루떡은 붉은 팥시루떡을 쓰지만 차례를 지내는 시루떡은 붉은 팥시루떡은 금하기 때문에 거피를 한 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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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명절(名節)과 민속(民俗)놀이<3>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먹는 날, 1월 15일은 정월 대보름으로 한해의 첫 보름달(滿月)이 뜨는 날이라 커다란 둥근 달에 풍년(豊年)과 안녕(安寧)을...해 달라고 제사를 지내던 풍속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온다. 이날은 일 년 중 첫 보름이라 그해 농사의 풍년, 흉년 및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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粥食(죽식) // (南宋) 陆游(육유)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운 날에 따뜻한 죽 한그릇 먹으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 진다. 물론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말이다. 중국인에게 죽중의 명물이라면 납팔죽일 것이다. 절기를 기념하는 음식이니 말이다. <홍루몽>에서 설보채는 본인의 몸에 이롭고 미모 관리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