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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0일 오늘의 역사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故) 노무현(盧武鉉) 전 대통령이 2009년 7월 10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사저 인근 묘역에 안장됐다. 안장식은 이날 낮 12시 추모객 등 2만여명(경찰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구차가 사저 진입도로 앞에 도착하자 장남 건호씨가 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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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대 국무총리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권(보통사람)-13대 대통령선거 1987년 12월 16일 대수 이름 임기 출신지 출신학교 서리 이현재 1988년 2월 25일~1988년 3월 1일 충남 흥성 서울대 20대 이현재 1988년 3월 2일~1988년 12월 4일 서울대 서리 강영훈 1988년 12월 5일~1988년 12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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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중산층’에게 아부하는 정치: 한국의 중산층은 누구인가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신문 광고를 통해 ‘중산층 70% 시대 누가 만들겠습니까?’라고 유권자들에게 물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18대 대선 핵심 공약도 ‘중산층 70% 재건 프로젝트’였다. 여기엔 경제 민주화뿐 아니라 만 5살까지 무상보육,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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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문재인처럼 부정·불법·비리와 야합하지는 않았다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보통 사람과 다른 게 아래턱이 윗턱 앞에 돌출하여 있는데 흔히 주걱턱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적인 면은 결과가 별로라는 것이다. 김지호가 이재명이 전과 4범이란 것을 모르지는 않을 텐데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가 범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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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따르면 어떻게 될까?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이 노무현 대통령이다. 이분은 한 번도 자신의 운명을 배반하지 않은 듯하다. 종로에서 나오면 당선인데, 뻔한 길 놔두고 자기의 사명을 수행하러 고향 부산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패배했다. 그런데 영웅의 모험은 완성되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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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앞뜰에서 처음 선례 남긴 제13대 노태우 대통령 취임식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겨 ‘보통 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당선된 노태우 대통령은 국민의 손에 의해 뽑힌 직선 대통령이라는 자부심이 아주 대단했다. 따라서 노태우 당선인 선거 캠프에서는 그 이전의 취임식과는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들은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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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보통사람’을 초청했다. 하지만 상시 개방이 아닌 상징적인 행사였고 개방은 점차 흐지부지됐다. 1993년 5월 5일. 청와대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203명을 초청했다. 몸이 불편해 직원의 등에 업혀 입장하는 노인을 맞는 김영삼 대통령 내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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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 당한 악질적인 모함.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많은 보통사람의 희생과 용기 있는 선택을 딛고 지금 우리가 산다는 사실을 무겁게 알려주는 영화”라며 함께 영화 본 사람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125/99395706/1 영화 ‘남산의 부장들’ 원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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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헌정질서' 투쟁에 돌입한 한국 민주주의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회는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하며 도전장을 내밀었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마침내 대통령을 넘어섰다. 대통령은 여전히 강하다. 하지만 국회 해산권이 없는 대통령은 제도적으로 약자다. 만약 정당‧국회에 대한 대통령의 장악력이 약하고 국민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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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 "인도 방문 시 전용기에 2.3억…기내식만 6292만 원/최재해 "김정숙 여사 인도방문 감사검토 ... 권익위 검찰수사 요청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중 어느 한 명도 예외가 아니었다. 처벌의 정도만 차이가 났을 뿐이다. 이 불행하고 부끄러운 역사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아마 미래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현 대통령 윤석열이 4년 반 후 임기를 마쳤을 때 진보좌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