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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함께 가는 길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라한다 하였다 급히 아내를 태우고 천안 순천향병원 응급실에 입원을 시키고 밤10시가 넘어 집에 홀로 돌아왔다 그날은 피곤...여러번 집을 비운적은 있었어도 이렇게 홀로 집에 있어본적은 없어 빈집에 나홀로 있는게 너무 쓸쓸하여 거의 잠을 이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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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도 결코 무상으로 지급되지 않는다.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고 병원 응급실 같고 정신 병동 같은 이 세상에서의 삶을 인간 생명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생각하기 때문에 대빵 노릇을 하는 흉악범들과 대형 사건 사고를 저지른 응급 환자들과 분수와 도리를 모르는 정신 질환자들만이 영웅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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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기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달려 본 기억하거나 진행형은 없는지요 아래의 글을 읽고 많이 생각해 봅니다 ● 지난 일기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자정이 지나면 귀에 거슬린다 하물며 반복되는 기계음 소리는 두 말 할 것도 없다. 지난 달 이사온 윗층에서 새벽 1시가 지나면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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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신앙살이] (61) 세상을 바꾸는 힘, 어머니(3)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서는 엄마. 병원 측 규정이라고 절대 수술실에 들어갈 수 없다는 직원들의 완강한 모습. 눈 내리는 겨울 밤, 시골 병원의 응급실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자매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울고, 자매님도 울었습니다. “수술실 앞에 처음 서 본 엄마는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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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 사랑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것이었다. 이런 경우를 나는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본 적이 없었다. 정말 신기하게 생각되어 지면서도 쉽게 믿을 수가...이상은 그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응급실은 거의 매일이 전장의 야전병원같은 분위기였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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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주가는 서울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는 서울을 자주가게 되네요 2~3 4월엔 눈때문에~ 요번엔 엊그제 응급실가서 심장 ct찎고 검사한것 결과 본후 혈관 촬영여부를 상의 하러 버스타기 좋은 강남 카톨릭대 성모 병원에 왔습니다 서울 지리를 잘몰라서 서울만 오면 헤매게 되어 미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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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빅5, 4차병원으로 승격 검토... 중환자만 집중 치료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혁이 본 취지에서 벗어나 엉뚱하게 진행되고 있는 듯! 결국 "용두사미" 꼴이 나는 것인가? 답글2 14 1 해결사 2024.07.31...망한다 답글작성 13 0 홍우진 2024.07.31 08:32:18 결국 의대증원은 미끼였고, 재벌병원과 짝짝쿵....뭔지 모르고 휩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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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은 한덕수총리와 아들100명20대가 있었습니다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파도 응급실가도, 광화문에서 혼자 1인시위를 2016년 여름 혼자시작했는데 겨울 20만명이 모였는데 그때 나는 아픈데 추운데 시위하는데 그때 내적들이 경찰청 서울경찰청 경찰을 다죽인뒤 더 심한 한국지옥 그뒤 지역 경찰서들이 내적들에게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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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9일 월요일.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흐리고 구름 많음.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한 본(本)을 뜬다며 야단만 부리다가 모레 수요일에 다시 와서 실밥을 뽑고 나서 일반 식사 가능 여부도 알려 주겠다는 주의사항을 듣고 퇴원. 태을입구역 까지 걸어 가서 6호선을 타고 보문역에서 신설-우이간 경전철을 타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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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가는 성도가 매우 적다!"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옥을 본 이상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신자로 살다가 지옥 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교회 다니다가 지옥 간다면 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예수님을 믿으려면 생명 내놓고 예수님을 믿으세요.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목회자가 되려면 전 소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