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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쏟아내서 찬물로 헹굼후 본격적으로 삶아 주세요 곰솥에 물양은 가득붓긴 하는데 끓어 넘치지 않을정도로 기준삼아 넣으세요 저는 아래 곰솥 검은 라인이 생겼는데 그라인까지 부었어요 어짜피 뽀얗게 우러나면 또 한번 물붇고 끓일거니 참고하세요 우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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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심리적으로 현명한 부모인가?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을 내서 나와 대화한다. 부모님과 나는 즐거운 활동을 함께한다. 부모님은 내가 고민을 의논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부모님은 내게 잘했다는 칭찬을 한 적이 거의 없다. 지지 : 존중 부모님은 나도 나만의 관점을 가질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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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납작한 몽돌을 닮고 싶다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밥으로 본죽 음식점에 들어가서 나는 '매생이죽'을 먹었고, 아내는 '전복죽'을 들었다. 위 검사를 받았으니 부드러운 죽을 먹어야 하기에(전에도 늘 그랬다). 매생이 : 갯바다 갯바위에 붙어서 사는 식물. 파래처럼 생긴 녹조류 중 하나 - 충남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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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 소원을 주신다 202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을 내서 기뻐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 할 일입니다. 어제는 기도하는 한 형제와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의 예배 섬기는 모습이 감사하여서입니다. 그리고 그의 앞으로의 방향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오랜 동안 움추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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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신문을 읽으면서 2022.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스에 '본죽'이란 상호가 있다. 이 음식 그릇이 무척이나 실용적일 것 같다. 잘 씻은 뒤에 반찬그릇으로 재활용했으면 싶다. 가격이 얼마인지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9,500원, 10,000원 한다. 반찬도 나오고.... 배달비를 포함하면 제법 가격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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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나누기 2022. 12. 14 2022.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해서 본죽에서 해결했다. 또 한번은 남의집 푸세식 화장실에서 해결 (그 당시에 주인이 없어서 다행) ` 임형우 나는 일상이라서.. 핸드폰은 안 챙겨도 화장지는 챙긴다. 예전에 성안동에서 마라톤을 할 때, (성안동에서 난 거의 연예인 급. 마라톤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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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던하다고 글썼던거..오늘 바로 후회했어요(건강검진후기) 2022.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워내서 그랬는지..앞으로 절대 굶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ㅎㅎ 다행히 위내시경...대장내시경도 깨끗하다고 하고.. 갑상선도 좋고.. 복부초음파는...췌장이 원래 잘 가려져 있어..보기가 힘든데... 의사쌤말로는..제가 말라서(???) 잘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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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경찰서 일지(2022년11월) 2022.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 본죽에 가서 전복죽을 사서 귀가헤서 옆지기랑 나는 밥을 데워서 옆지기는 전복죽으로 저녁 먹고 티브보면서 과일 먹고 쉬다가 종 당숙이 보자고 해서 집에서 대공원 정문 부근 있는 구빙담에 가서 종 당숙을 만나서 커피 한잔 하면서 지난번 문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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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07. 토요일 피해 일지 ( 극 살인고문 그리고 수면박탈) 2021.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변 본죽에서 죽 먹고 가려고 들어갔고 자리에 앉자마자 구역감 느끼게 고문하는데 다행히 비닐 봉투가 있어서 거기다가 토함. 불행 중 다행인지 먹은 게 별로 없어서 토사물이 거의 물임. 인정사정 없이 무차별적으로 내장과 머리 공격이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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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극혐하는 복학생이 하나 있는데 이 새기가 나 1년 전에 아플 때 죽 기프티콘 보내줬거든? 2021.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태 안쓰고 있단말이야 내가 싫어하는 티 ㅈㄴ 내서 개어사됐거든 근데 이제와서 기프티콘 사용하면 웃길라나 참고로 본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