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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철인 대회(아이언맨 10회 완주)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때는 측풍... 에휴... 쉬운게 없구나. 언덕이 없는 대신 바람이... 런 4시간 30분 그 더운 필리핀 수빅에서도 이보다 빨랐는데... 봉크도 아니고, 쉼박도 130도 안되는데... 다리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많이 걷고, 주져 앉아 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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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소풍 라이딩 후기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대숲을 지나서 소풍정원으로 점심은 로봇이 써빙하는 곳에서 돈가스와 소바를 먹고 끝이 보이지 않은 태평양 같은 긴 평지을 씬나게들 달리다 왔습니당. 얼마낭 잘 달리시는징 ,,, 제가 봉크가 와셩 ,,, 자구 일어 났더닝 다리에 알이 뵈겼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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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구례 아이언맨 킹코스 후기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한 기억만 가득한것 같습니다. 군산 킹코스에서 로드자전거로 180km를 도는것은 괜찮았습니다. 밥도 중간에 두번 먹어서 봉크도 피할 수 있었고 새만금의 광활한 대로를 달리는 쾌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어께 손목 저림과 로드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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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봉크현상 진짜 조심해야겠더라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먹고 살아남 몇걸음 앞에 벤치가 있는데도 거기까지 갈 힘이 한순간에 없어짐 찾아보니 라이딩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봉크현상이라고 한대 이게.. 공복이라도 평소에 혈당 막 오르락 내리락 심하게 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먹고 간헐적 단식도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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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탄합에서 여주역까지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더위에 탈수로 봉크가 나는 바람에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습니다 계속 다음에 쉴 때 찍어야지.. 생각만 하고 정작 쉬거나 먹을 땐 정신이 팔려 그냥 출발하기를 계속하다가 결국 인증샷 하나 없는 ㅠㅠ 그런데 왕눈이님 하고 같이 한 회원님들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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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정령과 함께한 UTMB 3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 창조적 지혜를 실천한 청안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몽떼 언덕길 검은벨벳으로 나타나 응원해준 나의 아름다운 뱀, 봉크나신분에게 앤서600을 드렸더니 보상으로 온 은인 춘식님 만약 춘식님이 없었다면 진즉 컷오프 당했을것이다. 또 할수 있다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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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정령과 함께 한 UTMB 2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침 그랑조라스. 가좌~~~ 사진도 찍고 찍히며 즐겁게 간다 철철 쏟아지는 에비앙앞에서 어제 짐을 맡긴 숙소의 한국분이 봉크 맞은 채 중탈을 선언하신다 여태(95km 지점)음식을 못먹었고 에너지젤로 버텼더니 속이 뒤집어져서 도저히 못가신다고..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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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정령과 함께 한 UTMB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오른다. 지리산 높다해도 오르막 몇백미터인데 여기는 그 두배 세배의 오르막이니 고개 정상을 코앞에 두고 봉크가 온다. 봉크가 오기전에 에너지를 섭취했어야 하는데 방심했다. 가급적 에너지젤을 먹지 않는다 내 몸이 그걸 받아내지 못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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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마리 유기견들이 '한번에 대성공'…기네스 신기록 '대박' [현장+]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청했다. 이번 행사는 유기견 입양 독려를 위해 개최됐다.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 참가자는 블록체인 기반 밈코인 기업 '봉크'(Bonk) 운영자 놈(Nom)이다. 유기동물 구조 단체 KK9R·유엄빠·코리안 독스, 이평우 훈련사, 동물 의료단체 등 관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