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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향기가 진해서 그리움도 크다 / 박선애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과를 보내기도 했다. 집에 한번 놀러 오라고 간청해서 남편과 함께 갔다. 학교 오기 1년 전에 어머니를 위해서 손수 지었다는 집에서 어머니와 살고 있었다. 우리를 데리고 가서 들녘이 끝나는 산 아래 닦아 놓은 땅을 보여 주었다. 거기에 축사를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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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알림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위 유창우 카카오톡으로 부고글 보내기 부고글을 카카오톡으로 보내실 수 있어요 문자로 부고글 보내기 문자메세지로 부고를 전달하실 수 있어요 부의금 보내기 간편하게 부의금을 보내실 수 있어요 발인/장지 발인 2024-09-19(목) 07:00 입관 2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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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동문 이성헌 빙모상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모바일 부고장을 보내드립니다.아래 부고장 주소를 클릭하시고 [가족사항 계좌번호 등 확인 하신 후] 부고보내기 메뉴를 통해 지인분들께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전송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고장 주소◀https://wooribug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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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모님 상 치뤄본 사람 있어??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고답례문자 보내려하는데 이미지 만들었거든 그래서 카톡으로 보낼껀데 고인 폰으로 보내기보다 자녀들 폰으로 보내는게 낫다 생각하는데 번호를 다 저장했었니 ....? 아니면 부모 폰으로 이미지 보내고 번호만 내 번호로 바꿀까 생각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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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지를 보내기도 했지만 몇 번 되지는 않습니다. 쪽지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게 편리하기도 하지만 자칫 오해가 될까 소심한 성격에 망설이는 편입니다. 내게는 정겨운 추억의 <쪽지 > 였는데도요. 작년 아프시다는 분의 글을 읽고 쪽지를 보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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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역냉국 수정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지를 보내기도 했고, 카카오스토리에 담긴 과거 너의 사진, 멈춰버린 너의 일상들을 보면서 “가시나, 잘살고 있겠지.”라고 생각했다. 전화를 걸었다. 너에게는 대답이 없었다. “마트에서 일하는 시간일까.”라고 생각했다. 그러더니 어느 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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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13차시 (2024년 5월 14일 용) -추가본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하게 보내길 원한다면 사람에게 기대어 살아가고자 하는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혼자서 생활하는 것을 연습한다면 노년기에 외로움을 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1. 태화강 십리 대밭 길을 걷고 오는 길에 시장을 보고 돌아왔다. 남편이 없는 날은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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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월 9일 이상은 안토니오 연령회장님 장례미사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우들의 부고소식에는 아낌없이 자신의 시간을 쏟아부으시며 정성을 다해주셨던 회장님! 깊은 슬픔에 빠져있는 유족들에게 정말로 큰힘이 되어주셨어요. 얼마나 많은 분들의 가시는 길을 편히 가시도록 도와주셨었는데 이제는 사진 속에서 활짝 웃고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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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다 못해서 억울했다는 이야기 몇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보내기에는 이르고 적당한 날짜에 아내에게 카톡으로 연락해서 사무실 책상 위에 써 둔 걸 우편으로 보내라고 하면 될 일이고 나머지 가까운 사이는 모바일 청첩장으로 대신해도 무방하게 장만해놓고 나선 길.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성의를 표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