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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동시에.... - 육용희님 글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내는 아저씨도 그렇다. 거의 늘 같은 장소에서 그들과 마주치니 동네 주민인 셈이다. 그들 앞엔 동전 바구니가 놓여 있다. 또 다른 이들은 아예 아이들과 두툼한 매트리스에 이불을 깔고 앉아 있다가 저녁이면 그대로 누워서 잔다. 아이들은 책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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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어요? - 박은희님 글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의 밥을 먹지 않아 필요 없었던 식탁을 사야 되나 보다. 화장실을 가야한다. 화장실 문턱은 2cm 조금 넘어 보인다. 동생이 바닥 미끄러워 넘어질까 염려되어 집에 있는 카펫 두 개를 깔아주고 갔다. 앉아서 씻을 수 있게 플라스틱 의자도 사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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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라, 사필귀정의 순간이여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금과 부동산을 비롯해 하는 일마다 망치기 일쑤였던 문재인은 점점 거짓말에 익숙해졌고, 결국에는 ‘나는 잘하고 있다’며 스스로를 속이는 단계에 이르렀고, 결국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고 만다. 이들과는 대조적인 거짓말이 ‘기획 거짓말’이다.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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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국은 이공계로, 한국은 의대로, 미래 있겠나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가. 부동산 문제때문에 거대야당 탄생한거다 이젠 의사들에 의한 사회 부조리는 고쳐야 한다. 희생이 따르더라도,,,, 답글작성 2 3 산천어 2024.09.27 04:57:26 이재명의 25만원, 과학 기술 인재 확보하는데 써야 한다. 저자는 자기를 위하여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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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대.......아저씨 앞으로 자주 올 데니까 깎아주실 거죠? 40대.......우씨 “그냥 만원에 줘요”하고 가져가 버린다. 남편이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면 사랑한다고 말했다 20대 : 정말야? 나 두 자기 이따만큼 사랑하는 거 알지? 30대 : 저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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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하우스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파트 부동산에서 싼 한옥이 하나 났다는 전화를 해 주었다. 공인중개사 고향인데 우리집과 차로 20분 밖에 안 걸린다는 것이다. 더구나 그 주인 할머니가 사위의 성화로 시내로 나간다는 것이다. 같이 살던 두 명의 손자랑 가니까 학비로 2천 만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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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학으로 톺아본 내가 걸어온 길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 아저씨가 주는 과자를 먹으면서 놀기도 했다. 마을 돌아다니면서 형, 누나, 친구들과 만나 놀았고, 누가 어디에 사는지,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가게에 오가는 여러 손님들도 누군가의 엄마, 아빠였고, 어디 가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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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266] 퇴임 대통령 예우법, 눈꼴사납다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가 밥좀도 2024.09.11 05:08:58 한국에서는 이승만 박정희 말고는 진정한 대통령은 없는 셈이다. 진정으로 조국과 국민을 생각한 대통령은 이승만 박정희 둘 뿐이다. 민주화 운동 출신 대통령은 나라 말아 먹은 역적일 뿐이다. 답글4 277 3 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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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8일 주말 주방 출석부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부동산을 고르고 있다면 남쪽으로 가라. 50, 38년생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이제는 그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는 강한 끈으로 묶어지는 것 같겠다. 75년생 삶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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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맥매스터 "文, 김정은 말만 믿고 美에 왜곡된 정보 전달"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 밥먹는 외교했던 아방궁 책장수가 5년이나 통치했다니... 답글작성 32 0 판초 2024.09.06 06:27:01 문재인이가 바보라서 ... 김정은의 말을 믿은 것이 아니라.... 문재인이가 김정은을 동지로 여기는 자라서 ... 자의적으로 김정은을 ....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