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카노사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자는 카노사 콧잎을 건드렸습니다. 이른 봄부터 작은 잎에는 반짝반짝 빛을 발하며 샛노란 꽃을 피웠고 부비부비로 자손들을 많이도 만들어 주어 많은 나눔 또한 하게 해 준 사랑스러운 카노사였습니다. 때가 때인 만큼 잠들어가야 하기에 전체 모아 뒷...
-
고민 있는데, 호두들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거야?(스압주의ㅠ)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가함. 근데 언니가 신혼집 마당에서 새끼 길고양이랑 친해졌나봐? 완전 개냥이 그자체.. 나도 놀러가면 나한테도 부비부비. 그러다 얘가 한 살도 안됐나? 덜컥 임신함 언니도 그때 임신했고 언니가 앞마당에 따로 대충 박스집도 지어주고 나름 케어해줌...
-
니겔라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종초라는 이름답게 씨앗도 유난히 까맣지요. 꽃도, 씨방도, 씨앗의 향기까지도 사랑스러운 녀석이니 씨앗은 부비부비 해보세요. 이름을 까먹을 때면 옆지기가 알사탕 꽃이라네요.(씨방 보고^^) 번호 붙여 신청--차비 보내시고-- 우편번호 포함된 주소...
-
리톱스꽃 코노피튬 꽃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싶구나 노랑꽃 . 하양꽃. 아니아니~핑크꽃~^0^ 요즘 킵장하우스에 자꾸만 가고 싶어지네요 요녀석들. 꽃보고 또또 부비부비 해줘야 해서요 아우캠비에 벨라게티 ~우아한너 레슬리 알비니카 ~~함께 피어나니 넘예쁩니다 옵살모필름 ~베루코삼 옵살모...
-
순규맘과 태워리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규맘 나의 사랑 나의 그리움 몆해전에 순규맘을 부비부비 그 속에서 다시 태어난 태워리 자구도 잎꽂이도 몆대를 거쳐도 모주와 백프로 이름 하여 엄마딸 태워리 두개를 비교하면 순규맘은 잎장이 넓고 짧으며 태워리는 잎장이 좁고 길다 잎장의 두께도...
-
시간이 빨라요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사가 바빠서인지 날짜가 후다닥 지나가네요 요즘에 젤 많이보이는 동글이들 안심하고 만지려다 냅다 핡퀴고 침뱉는 괭이 싸나운가시나 제일만만한 고순이한테 고자질 합니다 괭이한테받은상처 고순이껴안고 부비부비 잠깨워놓고 닭가슴살 상납
-
코노피튬꽃들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칠 전 찍은 사진들이여요. 제주도 여행 잘 갔다 돌아오며 엎어져 다치고 다른 일로 서울도 다녀오고 자꾸 일이 생겨 부비부비 해줄 시간이 부족해 씨앗도 못 만들거같네요.
-
기사 몹하고 부비부비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레드랩 진짜 너무 답답해서 욕 밖에 안나온다.. 시발 롬!! 들아.. 기사 칼질하러 갈 때 왜 자꾸 부딪혀서 어리버리 까다가 몇대 쳐맞고 시작하냐 이딴거라도 개선을 하던가 가뜩이나 기사는 호구인데 정상적으로 사냥이라도 해야되지않냐? 그리고 기사는...
-
길냥이 이야기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냥이는 아니고 가출냥 같았습니다. 목에 희미하게 목줄 자국이 있었거든요. 모르는 사람에게도 잘 다가가서 애교부리고 부비부비를 잘 하더군요. 눈을 왜 그렇게 떠? 눈빛은 조금 싸가지가 없어보이지만... 만져주면 갸르릉 거리면서 좋아합니다. 무슨...
-
억새/이연희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억새 /이연희 억새 숲에 바람이 일자 바스스바스락 억새들이 뒤엉깁니다. 바람이 정신없이 뒤흔들고 간 뒤 ㅡ아팠지? 부비부비 서로 보듬으며 억새는 억세게 몸을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