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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순례 - LEE럴수가!!!! JUN비 된 자세로 SEONG공까지!!!!@ㅋ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았다. 부산에서 영덕으로 왔다. 차에서 자면서 와서 풍경을 못 본 것이 아쉬웠다. 영덕에 도사님이라는 분 댁에서 잘 예정!! 도사님 집을 소개하자면~ 엄청 넓고 산딸기 나무가 3그루 있다. 그리고 당나귀가 6~7마리 있고 소는 6마리 있고 돼지는 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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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아름다운 호탤등 여행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ands 침대에 누워 하루를 복기해 본다. 오늘 뭐 했지? 떠오 른 장면 속엔 어김없이 마리나 베이 샌즈가 있다. 마리 나 베이 샌즈는 여행객의 일기장이다. 여행객들의 하 루는 이곳에 고스란히 적힌다.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이라면 누구나 꼭 한 번씩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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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남기고 떠난 배호(裵湖)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 대도시를 시작으로 삽시간에 경부선과 호남선을 타고 서울로 상경한 뒤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대히트곡이 되었다. 한국 가요사에서 ‘돌아가는 삼각지’의 히트는 당시 기준으로 1964년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1966년 최희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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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여행 기획 박종희 작가의 연재 소설] '머피의 법칙(갬블러) 2부'...대체 어디로 가야하나~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도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청소차가 살수를 해가며, 작은 도시를 깨끗이 정리하고 있었다. 모 주방은 의무관이 떠날 때...꺼내 입에 넣고 물을 마셨다. 그리곤 지친 몸을 침대에 뉘였는데, 문득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나와 고작 한다는 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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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철학자와 함께한 산책길』을 읽고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만두고 부산에 있는 어느 절을 가봤죠. 하안거(夏安居)라는 게 뭔지 알고 싶어서 직접 체험해 봤는데…. ~ 두 달 걸리는 하안거를 다 못 채우고 십여 일 남겨두고 나왔죠. 어느 지인이 ‘절은 밖에서 봐야 아름답습니다’라고 하더라고요. 인생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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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의 추억여행 2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고 부산도 오고가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서울로 가자 이젠 우리는 인생 2막을 시작하자. 집은 서울 중심가에 자리 잡고 모든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자 했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지며 눈가가 촉촉 해집니다. 다니엘 레가 나를 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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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60주년 관광을 마치며 20240521~23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리 부산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걸어서 남포동을 스치고 자갈치시장에 있는 횟집으로 들어선다. 푸짐한 회와 온갖 부식 반찬들이 식탁에 가득이다. 주고받는 오가는 술잔속에는 동기회 사랑의 이슬이 맺힌다. 회식비 550,000정도로 주수와 명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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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게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만감 보다는 맛으로 먹는 음식이어서 소고기를 또 먹는데는 별 문제가 없었다 다들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다 소고기는 육즙이...씨레기로 밥을 해서 맛있게 먹일거라고 준비를 해 놨는데 샤워하고 침대에 자빠지고 만다 ( 문디짜슥~ ) 그리고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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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 노정애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침대와 작은 책상, 티 테이블과 의자두개, TV와 음료냉장고가 전부인 단출한 방이다. 일주일 동안 머물 집이다. 짐만 들여놓고 나왔다. 숙소 앞 송림 숲은 넓고 길었다. 야외조각품들이 많았다. 곁에 있는 소나무도 작품처럼 한겨울 추위를 즐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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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마세요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졸업했다. 부산 광안리 성베네딕도회 수녀이며 1970년 시인으로 등단해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펴낸 이래 오늘도꾸준히 시와 수필을 써오고 있다. *_ 김용택 시인 김용택 시인은 평생을 교직에 몸담았던 분이다. 퇴직 후에는 ‘섬진강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