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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을 찾아서] 김수영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은 수정되어야 한다 자유를 위해서 비상하여본 일이 있는 사람이면 알지 노고지리가 무엇을 보고 노래하는가를 어째서 자유에는 피의 냄새가 섞여있는가를 혁명은 왜 고독한 것인가를 혁명은 왜 고독해야 하는 것인가를 풀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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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국내 여행 - 이학균 지음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집-수정냉면, 소문난해물칼국수 <전북, 전남> ㅇ 전주 :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 경기전. 최명희문학관. 맛집-다우랑, 조점례남문피순대. 베타랑칼국수. ㅇ 완주 : 아원고택. 오성제. 위봉산성. 산속등대. 맛집-화심순두부, 자연을 닮은사람들. ㅇ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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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78 號 Online Photo News 🦀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러 부산시 사하구 바다가 보이는 주말 오후. 거실 소파에서 나른한 오후 낮잠이 들려는데 옆집이 시끄럽다. 발코니를 통해 바람결을 타고 전해지는 여성의 목소리. "제발 그만 좀 때려." 아내를 코너에 몰아넣고 사람 하나 잡듯 때리나보다. 경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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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40120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의도 - 수정쌈밥 여의도 - 풀향기보쌈손칼국수 여의도 - 교동전선생 (동여의도 아님) 여의도 - 스시코하루⭐️ (후토마끼 1개씩인데 남자는 2개~ 다른 메뉴 양도 더 많대) 여의도 - 스시젠 (후토마끼 꼬다리 남자만, 남자한테만 초밥 밥 양 조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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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들 - 강은교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은 수정되어야 하네 하찮은 것들의 피비린내여 하찮은 것들의 위대함이여 평화여 밥알을 흘리곤 밥알을 하나씩 줍듯이 먼지를 흘리곤 먼지를 하나씩 줍듯이 핏방울 하나 하나 그대의 들에선 조심히 주워야 하네 파리처럼 죽는 자에게 영광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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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닐기 좋은 달달한 숲길, 북한산둘레길 내시묘역길~마실길 <여기소터, 마실길 은행나무숲길, 영산군 이전묘역, 숙용심씨묘표>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갈비가 빠졌음에도 갈비탕을 칭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니 이름을 바꾸는 것이 적당하 다고 본다. 하지만 북한산국립공원 철밥통들은 이름 변경도 귀찮다며 계속 수수방관하고 있다. ▲ 내시묘역길 (북한산초교에서 경천군 송금비 구간) 숲이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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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금요무박) 소백산 산행 관련 (참석하시는 회원님들 꼭 읽어주세요)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탑승지 수정하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단양팔경휴게소 부산방향에서 쉬거나, 바로 희방사제2주차장으로 가겠습니다.] 소백산 일정은 희방사제2주차장(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산1-14) 출발~연화봉에서 아침 또는 비로봉 가는길에 식사 예정~비로봉~(비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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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과 허세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습니다. ‘갈비뼈 골절’ 이란 하나님의 ‘어프 컷’입니다. 하나님의 주먹이 숨이 막히도록 옆구리를 쳐올리신 것입니다. 산길을 걷거나, 숨을 크게 쉬거나, 기침을 하면 반쯤 아파서 죽습니다. 주님 앞에 회개하고 있습니다... 🔥 2020.9.30. 나의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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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을 꿈꾸는 여자 (단편소설)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획안을 수정해서 회사 게시판에 올려놓은 뒤 잠자리에 들었기에, 아직은 몸이 개운치가 않다. 수희가 휴대전화 보며 다음 일정을 확인하고 있다. "당신 일어났어?” 영우가 앞치마를 걸치고 밝게 웃고 있다. “냄새가 넘, 좋은데 뭘 만든 거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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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찬기자들 [LIVE] K리그 7라운드 후토크에서 나온 소소한 이야기들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하게 수정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기사를 보신 후 이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단어인지 정말 모르고 사용했고 단순 인터넷 밈인줄 알고 사용했습니다. (윤진만 기자) 안현범 선수에 대해서 제가 검증된 요원에게 들었던 내용 이지만 해당 내용을 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