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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서 반송 방향으로 500m 쯤 가면 오른쪽 도로변에 이정표가 보입니다. 흙시루 옆에는 기장향교가 있어요. 주차는~ 입구에 제법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기장향교 정문인데요~ 흙시루 입구에서 바로 보입니다. 식사 후 둘러보면 좋겠어요.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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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은 ~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상적인 날씨다 부산은 구름만 가득하고 바람이 없어 딱 좋다 도로도 좀은 한산한 느낌 우리네는 공치는게 우선 이지만 이런 날은 가족과 나들이 하기에 더 어울린다 아침에 거실에서 음악을 듣다가 불현듯 이제껏 참 열심히 살아 왔나 보다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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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첫날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랐다 반송의 꽃다래공원 입구 약수터는 늘 물을 길러 오는 사람들로 분주했고 올라가는 중간에 걷기운동을 하러 온 이들이...안주거리로 목을 축이고 가벼운 게임도 즐기면서 한결 시원해진 날씨탓에 그저 행복한 아침 시간 11시가 가까워 오면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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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끝자락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까지 날씨도 선선해져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점심때 고문님께서 사모님 친구분이 운영하는 [고혼] 이라는 고깃집에 한턱 쏜다고 해 4명이 가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삼겹살을 먹었다 강황 가루에 찍어 먹는 고기맛은 일품이었다 고기에 혼을 담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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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가는 날을 기다리며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겁다 반송의 숲속코트도 해운대구에 속해서 예전 부터 해운대구 연합회에 가입을 하고 구 시합에도 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입이 닳도록 이야기 했는데도 영 답이 없고 시원치 않다 그냥 주구장창 즐테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물론 시합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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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좀 자자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해운대쪽에도 천둥 번개는 많았어도 다행히 많은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강과 하천을 통제하고 법석을 떨었다 새벽 1시를 넘기면서 하늘이 번쩍이고 지축을 흔드는 소리땜새 정전이나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곤 했지만 잠시 깜박거리고는 정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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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는 끝났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분 날씨에 고기 사러 갔다와야 되고 수육 삶을때 필요한 것들 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미리 삶지 못하고 맛있게 먹으려면 새벽에 삶아야 된다며 궁시렁 거리는 안해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부탁을 하였다 ㅎㅎ~ ( 간이 부은게쥐~ ) 삼겹살은 1 관을 맞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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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 . .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래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분인데 두어달 전에 이사를 와 마땅히 공을 칠 장소를 찾지 못한다고 해 반송의 성심클럽에 함 와보시라고 했는데 오늘 새벽에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클레이코트가 아닌 경찰 특공대 앞 인조잔디 코트에 가셔서 헛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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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워커 한글파일(인사말 등 잡글)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갑습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오전에 비가좀 오더니 오후부터 너무 덥습니다. 비가와도 걱정이고 폭염도 걱정이고 여름은 이래저래 힘든 계절 입니다. 동네에 특히 폭염에 취약한 이웃ㅇ 없는지 잘 둘러봐 주시기 바랍니 다. 저소득층 재난지원금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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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 날씨를 연상시키며 반팔에 반바지를 요구 하더니 연이틀 쌀랑하다는 느낌 그늘에 있으면 한기를 느낄만큼 차가운 바람을...대체공휴일 이었던 월요일 아침 비가 그치자 말자 그나마 반송의 인조잔디 코트에서 오전 나절 공을 치고 맛점까지 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