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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걷이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랑을 만든다 땅을 파헤칠 때 곡괭이를 깨나 콩을 털때는 부지깽이나 막대로 턴다 양이 많으면 도리깨로 털때도 있고 벼를 베면...허기진 배 채우기 쉽지 않던 시절 양푼냄비에 생채나물, 고추장넣고 밥비벼 한 사발 꿀꺽... 이것도 일꾼들과 일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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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음식이든 술이든 같이 먹고 함께 마셔야 제맛이니까. '더덕' 뿐만 아니라 '명이나물 장아찌'와 '부지깽이 나물'까지 함께 구입했다. 입도할 땐 홀쭉했던 배낭이 뭍으로 나갈 땐 다양한 농작물로 인해 묵직했고 빵빵했다.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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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좋아요.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르게 달려가는 가을의 시간을 잡고 싶을만큼 시간이 너무 빨리가네요. 풍성한 먹거리도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아쉬움이~ 제철찾아 피워주는 아스타들도 참 곱네요. 부지깽이 나물꽃 개미취꽃 마당의 월화감이 주렁주렁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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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의 나물 영양 울릉도 특산물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지깽이 나무는 당근과 같은 영향이 있다고 한다. 울릉도 특산물이라고 하는데 서울에도 많이 있어서 아파트 근처 채취했습니다 믹사기로 건강지수 만들려고 합니다. YouTube에 두래 마을 김진홍 목사님이. 부지깽이 나올 하나를 가지고서 아침에 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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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방출석부 10월 15일 화요일에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네요 ~ 이 비로 버섯이 많이나서 풍산들 하시면 좋겠습니다 단풍잎촉규화 멜란포디움 긴산꼬리풀 봉래꼬리풀 서광 개미취 부지깽이나물 골드피라밋 연꽃 상사화가 월동하고 꽃이 폈어요 붓들레야 다알리아 뻐꾹나리 폼폰국화 쪽 인디언벨 아브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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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래기 된장국처럼 끓이다가 향이 너무 찐해 건져서 다시 나물무침으로 곱창볶음에 하이볼 캔으로 저녁 먹는다. 나물무침 어렵게 생각했는데 별거 없구만. 어릴땐 콩도 가려내고 나물류도 싫었는데 지금은 너무 맛있는 맛 ㅎ 먹는 樂으로 사는각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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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은~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이 주는 건강먹거리 요런 모습 보는날이 이제 얼마 남지않았네요. 부지깽이 나물 꽃 예쁘죠? 개미취꽃 월하감 올해 두번째 수확한 토종참깨(5월3일 파종해서 7월말경 씨앗 떨어진 것에서 수확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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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털을 단다. 산길 넘어 자손을 번식하기 위해서다. 취나물을 캐다가 부지깽이가 발견된다. 나물을 먹어보면 취나물 향기에 젖어 부지깽이나물을 못 느낀다. 울릉도 부지깽이나물은 겨울눈에 덮어 잎이 순해지고 풀 냄새를 없애주어 맛이 한층 더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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