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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께는 우편으로 보내고 홍익흠 선생님께는 상계역에서 만나서 드림 ㅡ 그냥 원고만 드리고 보내드리기가 송구스러워 <불놀이야> 생음악 카페에 가서 대접함. ㅡ 대접비 ₩100.000원 (과일 안주+맥주2병+반주에 맞춰서 노래 두 곡 부르고 반주해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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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지도 않아 내 속을 태웠다 퇴근 무렵 우여곡절 끝에 상계역에서 만나 전달해 드리면서 그냥 보내 드리기가 송구스러워 불놀이야 라는 생음악을 연주하는 곳으로 모시고 가서 과일안주와 맥주를 대접하고 노래 한 곡씩을 부르고 나왔다 너무 지치고 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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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채 시화원원고(2024)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화(落火) -선유줄불놀이 사이채 차안에서 피안으로 새끼줄을 매달고서 수천의 숯봉지가 몸을 살라 낙화(落火)하니 강물에 쏟아진 불꽃 수 놓는다 화인(花印)을 미풍이 살랑여서 줄불에 꽃불 번져 낙동강 가로질러 맵시 나게 활강하다 일생의 그리움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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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부스 No.725 사일런스 캡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더위와 장마가 겹치니 습하고 덥지만 역시 불놀이 후 찬물에 씻고나면 무릉도원이 별것 없습니다. 사일런스 캡 올려 신나게 불놀이하고 더워서 정작 라면냄비 하나 못올리고 마무리합니다. 자칫 불쾌지수 높은 날씨에 주변에 얼굴 찌푸리는 일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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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100주년에 대한 고찰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척자라고는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간과(看過)하지 못한다. 우리는 1919년 2월『創造』창간호에 발표된 주요한(朱耀翰)의「불놀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아 날이 저문다, 西便하늘에, 외로운 江물 우에, 스러져가는 분홍빛 놀...... 아아 해가 저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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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0, 너 있음으로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소향기 지행 흔들리는 것은 뉘 마음인가. 바람 앞에 굳이 잔잔함을 취하는가. 빈자리에 매달리는 허깨비 그 과장 된 불놀이를 멈추는 지름길. 한 숨결 가다듬어 찾아드는 그 길에는 바람이 그려놓은 풍경화 한 점 반달 흐르는 길목에 비스듬히 걸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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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스코어] 불놀이야 - OXEN'80(G / B / D / K)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타] 불놀이야 - 옥슨80.pdf 109.46KB [드럼] 불놀이야 - 옥슨80.pdf 80.48KB [베이스] 불놀이야 - 옥슨80.pdf 61.33KB [키보드] 불놀이야 - 옥슨80.pdf 75.09KB [밴드스코어] 불놀이야 - OXEN'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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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7,16,15,14,3,12,11,10,9,8. 창밖의 이야기~S자로 흐르는 서래 강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두 땅콩 잣 귀밝이술도 한잔 권하면서, 밝은 보름달아래 윗마을 아랫마을 인심 좋은 대보름 쥐불놀이 달집 태우기불놀이 불놀이야 동작문협 13호 글 프로필.hwp 12호 만남은 아름다워라 윤슬 문현정 긴 메마름의 날들속에 허기진 풀들의 절규 작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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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殺人)의 천재(天才)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 근처에 늘어진 철물들은 하나하나 가공할 화기(火器), 암기(暗器)였다. 그 중 반만 써도 오천 명은 몰살시킬 수가 있다. "불놀이가 좋겠지요?" "좋아, 좋아!" "동쪽에다 불을 지피십시오! 물론 이 곳의 땅값이 떨어지면 아니 되니, 너무 심하게 태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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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빗방울달(7월) 활동 이렇게 합니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 활동에 대해서■ ▶7월의 숲 이 세상을 만든 기본 4원소는 지(地). 수(水), 화(火), 풍(風)이고, 아이들은 흙놀이, 물놀이, 불놀이, 바람놀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그 자체로 자연에 가장 가까운, 우주적 기운을 잘 느끼는 순수한 영혼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