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129차 마석산(磨石山: 531m, 경북 경주);2024.3.24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위에 둑을 쌓아 물을 담아 놓은 형태를 소류지라 한다. 즉 조금 큰 웅덩이를 말한다. 저수지(貯水池)를 보면 쌓을 저, 물 수, 연못 지를 써서 貯水池, 농어촌용수를 확보할 목적으로 하천, 하천구역 또는 연안구역 등에 물을 가두어 두거나 관리하기...
-
강화나들길 제 3코스 [ 대한성공회 온수리교회 & 길정저수지 & 이규보 묘 ]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수지 둑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길정저수지의 태양광 발전시설 길정저수지 태양광 발전시설의 발전량 계측기 서해랑길 강화 101코스에 관한 안내문 [길정저수지~이규보 묘] 구간 탐방로 주위 풍경 이규보 묘에 관한 안내문 이규보(李奎報) [동명왕편]을...
-
두 동강 난 논산 제방… 범람 막을 수 있던 3년을 흘려보냈다 202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국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문재인,이재명, 국회의원들, 판사놈들 그외 시민단체 벌건놈들, 친북하는놈들은 모조리 잡아들여 문재인,이재명등등은 즉결처분총살시키고 나머지놈들은 전부 전방군부대에서 노역시키고 말안들으면 쏴죽이라고 하고 죽을때까지...
-
남해바래길 2023.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대만 둑을 지난다. 이후 걷는 길은 우리나라 고사리 최대 산지인 창선면 가인리 일대의 구릉지대가 만들어내는 매우 이국적인 정취의 고사리밭 작업로가 걷는 이들을 맞는다. 감탄에 감탄을 얹어도 모자란 국보급 경관에 걸음걸이가 자꾸 느려지는 길...
-
서해랑길 44코스 : 곰소염전의 빛나는 소금의 결정 2023.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동-호도(범섬)-웅연도(곰섬)-작도를 잇는 제방이 축조되면서 곰소염전이 생겨났다고 한다. 줄포항이 폐항되고 곰소항이 커지면서 곰소염전은 전성기를 누린 것 같다. 곰소염전 앞으로 나가보았다. 이 지역 출신의 강민숙 시인은 "곰소염전에/ 발 한 번...
-
『범머리 십자루』 A Person With a Shovel of Cross in Bummerli /Andew Ahn (작업중 2022.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설 비상도로 (중앙. 호랑이 모습) 범머리 길 안내판 (우측) 선생님 입김의 꿈 에둘러 아버지 교통사고 소식에 시원한 사이다와 과자 봉지를 들고 오신 게 참으로 믿어지지 않게 작은 눈이 번쩍 거렸다. 알사탕 하나 사과 한쪽 받아 먹는 게 제사나 명절...
-
서해안2구간(해남 서외마을~목포~무안 복길마을까지 100km)-해안(海岸)길은 혜안(慧眼)길이다!! 2022.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호두과자 먹으며 잠시 발좀 말리며 쉬어가고~ 바위가 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까이 보니 그 모습들이 너무 신통해서. 바위들 멋있죠. 같은 모양으로 생긴 녀석들이 단 하나도 없어요. 저마다 남 따라하지 않고 자기만의 멋진 색깔로 꽃을...
-
한국근대소설 작품 목록(1917~1935) 2022.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월비상, 조선일보, 29.3.20-21 동방의 애인, 조선일보, 30.10.29-12.10 불사조, 조선일보, 31.8.16-12.29 안석주 : 갈때웃은 여자, 조선일보, 29.3.24-25 청충홍충, 조선일보, 29.6.1-7.11 여사무원, 대중공론, 30.3-6 불구자, 대조, 30.9- 그 녀자의 딸...
-
오세영 시 모음집 2022.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우고 둑을 넘쳐서 마당까지 벙벙히 넘실대는 물,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탓이다. 옷고름 풀어헤치고 치마를 들치며 속살 간질이는 갯바람, 괜찮다. 괜찮다. 사릿날 초조(初潮)의 부끄러움으로 발갛게 달아오르는 처녀의 볼. 꽃들은 별을 우러르며 산다...
-
천수호 시인 2022.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퍼덕이며 비상하려다 다 시 주저앉는다 저수지는 참 많은 길을 붙잡고 있다 돌이 가라앉을 때까지만 나는 같이 아프기로 한다...저 수지는 그들의 좁은 길을 따라가지 않는다 삐걱거리는 목어가 둑 아래 구불텅한 길을 내려다보려 고 몸을 출렁인다 잉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