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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텃밭소식. 벌리고 헤집고 더 남을게 있을까 억울하고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뜨서 온 산골이. 환하게 밝아.있고 이따금 불어오는 골짜기 바람에 따뜻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산골돌밤 세번에 걸쳐서 줏은것...훤해지고 또 줏을 생각에 날이 밝기를 기다리는데 비가 제법 옵니다. 비오는날은 공치는 날인데 할일을 찾다 보니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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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부님을 보낸지 벌써 15년이 되어도 그분을 잊을 수 없습니다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견진성사날! 성전에는 성사를 받는 교우들만 들어갈 수밖에. 대부모들은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본당 좌석이 1,000명을 수용할 수 없잖은가. 사목회 총회장과 남녀구역장이 대신 대부모역활을 할 수밖에. 정말이지 작전사령부처럼 지휘소를 차리고 치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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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미홈 첫 봉사 후기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비가 오고 오전에 하늘이 정말 예뻤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마당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충만해...곧 또 갈께요♡ 브링미홈 가는길 가양대교 건너는 중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완두는 친화력 최고입니다👍 완두야 고마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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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0주년을 보내며...14탄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 생각하시나? 앗. 새로운 천사가 저 뒤에서 손짓하네 나보고 오라는걸까? 여명과 함께한 자연의 풍경. 아름답다는 말은 너무 식상해. 흠 공항에서 공수해온 나이키 싼글라스. 면세 가격으로 100불이 넘는다. 날이 밝아 잔디밭도 구경. 저 배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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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기차여행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디어 비로 하루 연기된 기차여행 날입니다. 기대감 가득한 모습으로 먼저 도착한 친구들부터 화명역으로 출발했습니다~~ 대기실에서 다음에 도착할 친구들을 기다리며 기차안에서의 예절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드디어 우리 금샘 꿈동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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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화대종주(2024.10.16~18)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색의 풍경을 담고 능산길을 오르고 또 오른다. 오늘 하늘 더없이 맑고 높다. 티없는 하늘아래 운해가 머물고 있고 세한 공기를 멋있게 들이킨다. 세석평전을 지나 촛대봉에서 갑자기 온 세상이 곰국으로 변해가는 운해가 덮었다. 아쉬운 기상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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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성시대 독서달글 다정한 책 추천 리스트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로 온 날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김초엽 내게 무해한 사람 - 최은영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이도우 새의 선물 - 은희경 쇼코의 미소 - 최은영 눈부신 안부 - 백수린 이끼숲 여름 책 제목 ( 중복 답변 수) 추천사 아무튼 여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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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역사 - 광양 비촌마을 참사와 황순모 선봉장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보다는 ‘높게 되다’, ‘승격되다’, ‘번창하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수어댐의 풍경은 평화롭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날의 수어댐 풍경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수어댐은 비촌마을의 비극을 품고 있는 곳이다. 눈으로만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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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멋진날 즐기기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집 비 온 후 정원풍경 하늘의 구름이 멋지네요 축제장서 업어 온 소국 두 다발 소담 소담 키큰 백일홍과. 작은 백일홍도 세력을 불리며 더욱싱싱해요. 오래피어있는 꽃들이 더 사랑스러워요. 키다리 빨강칸나도 하우스 옆에 있구요 칸나는 초겨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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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에 관한 시모음 1)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 비에 곱게 피었다 지더니 황금 햇살을 마시고 다시 자라나는 들꽃은 세월의 굴레를 벗고 사랑하는 이의 심장 소리처럼 눈부시도록 하얀 모습으로 내 곁에 다가와 눕는다 가을꽃 /권덕하 상강(霜降) 지난 무덤가 벌초하다 남겨둔 자리 꽃잎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