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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4코스(함양군 마천면 금계-->동강마을)24-06-23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겨주었고--동강횟집이 또한 반가웠습니다. 얼음물같은 山水로 땀씻은 후에 이곳 임천에서 생산된 (빠가사리,버들치,모래무지,등,특히 은어까지)들로 조리한 민물고기 쪼림과 소맥의 조합은 근래에 맛보지 못한 천상의 맛점이었고 행복하였습니다.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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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새우로 만든 토하젓* 202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른들은 초고추장에 찍어서 잘도 드셨다. 수박향이 난다는 은어회,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 횟감이 되어버렸으니 참 아쉽다. 그...제법 굵직한 모래무지가 참 흔해 빠졌고, 꺽지, 빠가사리(동자개), 메기, 뱀장어 등 63빌딩에 있는 수족관 속의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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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봄의강가 2023.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서지는 작은물강가는 잔잔히는 작은물결로 다가서면 강가의 바닥은 봄햇살을 가득히머금어 참털게, 다슬기, 은어, 울면서 소리난다는 빠가사리물고기들 강건너 낮은동산 산속에 들어서면 진분홍빛물감을 쏟아놓아 는가 진달래 참꽃이 산속에 쏟아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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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에서 나왔지만 진한 맛‧‧‧여름 보양에 좋은 이것? 2022.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고 매운탕을 끓이는 데는 없으니 ‘민물고기매운탕’이라 해야 마땅하다. 지역에 따라 재료는 다양하다. 귀한 은어와 쏘가리, 빠가사리(동자개), 메기, 산천어, 연어, 송어 등에서부터 미꾸라지, 참마자, 꺽지, 피라미 등 잡어까지 모두 재료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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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주제로 한 시 모음 (6) 2022.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죄와 벌이 사라져버린 후 겨우 일으켜 세운 영혼으로 어탕국수를 먹으러 간다, 단팥죽을 먹으러 간다 이제 내 눈물은 쏘가리, 은어, 빠가사리, 모래무지, 민물고기의 다른 이름 살을 발라내고 버려두어도 뼈 혼자 헤엄쳐간다 눈물이 헤엄쳐 간 곳 소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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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대봉감 수확, 팥칼국수, 멸치액젓 내리기, 민물매운탕, 가을국화 2021.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기를 잡는 마을 재주꾼 어마 무시하게 많이 잡았다. 고기를 얻어와서 오랫만에 맛있는 매운탕을 먹었다. 빠가사리, 기름종개, 피래미,은어,향어등 종류도 다양하다. 택배가 며칠 늦게 도착하여 많이 뭉개진 대봉감 사진, 월요일 택배를 보내려고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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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비린내 나는 냇가에서 2021.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끔은 벅수(피리통) 두개 들고 냇가 여울목에 가서 벅수 안쪽으로 된장을 바르고 돌로 잘 개어두면 갈피리, 모래무지, 빠가사리, 은어가 들어오면 손톱으로 배를 손질해서 냄비에 넣고 뚝방주변에 널려있는 애호박을 따서 손질하고 건너편 밭에가서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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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이름의 유래 2021.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에는 은어를 은구어라고 불렀다. 풍석 서유구 선비가 1820년경에 펴낸 <난호어목지>라는 책에 "은구어는 비늘이 잘고, 등이 검으며, 배는 회백색이다. 주둥이에 곧은 뼈가 있어서 그것이 은백색이므로 은구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라고 은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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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의 정예 2021.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보다 2살이 많고 한 사람은 82세다. 나도 한 때 미국에서 멕시코까지 다니는 낚시광이었다. 거창 낚시 어종은 피래미. 빠가사리. 은어. 장어. 메기. 붕어. 잉어등이다. 김 종하 사장은 나와 같이 배를 사서 바다낚시를 하면 어떨가 묻는다. 불감청고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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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談 伏避暑와 꺽저기 잡던 長景臺의 추억 2021.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맑은 강물속이 들여다보이고 군데군데 큰 바위도 물속에 깔려있어서 맑은 물속에는 쏘가리, 꺽저기, 눈치, 모래무지, 빠가사리, 은어 등 맑은 물에 서식하는 어족들이 서식하고 있어서 여름이면 천엽(川獵)을 즐기는 곳이기도 하였다. 나의 할아버님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