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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호하사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 잡채를 찾아서 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갑자기 전기자전거 뒷 바퀴가 바람이 빠진것 처럼 덜덜거렸습니다. 깜짝 놀라서 내려서 살펴보니 바퀴가 펑크가 난것을 알았습니다.ㅠ 집까지 아직 3.5키로 이상 가야 되는데 이걸 어쩌나ㅠ 물건은 가득 실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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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희]내시의 딸 ㅡ내 친구 문숙이 3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 덜 넣은 허연 김치를 만들고 어떤 때는 파를 넣지 않기도 했다. 어쩌다가 마음먹고 당면이 있어서 잡채를 만들 때에도 고기라든가 파란 야채 빨간 당근을 넣지 않고 양파만을 넣은 하얀 당면을 만들었지만 신기한 것은 그렇게 만든 것도 꽤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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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시제 '벌초'(시댁 선산에서)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르면 빨간 망개가 주렁주렁 흰색 보라색 산도라지 꽃이 방긋 반겨주는 시댁 선산이 아름답다 소나무 도토리나무 아카시아 숲을 지나 벌초하는 날 큰집 작은집 사람들이 모였지 예초기 어깨에 둘러메고 에에엥 거리며 억새 잡초를 사정없이 베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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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 인기는 뿌링클이라는 이름덕도 큰 거 같은 달글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잡채임 하지만 네네스노잉치즈 이름이 길기도 하고 네네스노잉 이라고만 말하면 네네스노잉 야채도있어서 의사소통에 약간 문제가 생길 수 있음 ex) 네네스노잉(치즈)먹자! 그래! 띠띠띠띠 뚜루루 여보세요? 네네스노잉야채 주세요! 그렇다고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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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야 나 왔다 : 587일차 ෆ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튠 버전 개인 컨셉 포토도 떴잖아~~~ 팔등신고양이 그 잡채...🫠🫠 보니까 튠 버전으로 이미 셀카 포카도 있는 거 같은데...튠 버전 착장 각각 정리해봤는데 그래도 나는 튠 버전 빨간 상의 착장이 좋은 것 같아 큐피드 때도 너드 버전 제일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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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내 친구였으면 좋겠다.jpg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계란 장조림이랑 제육 반찬 해놓고 참나물 파스타랑 김치볶음밥 만들어 놓고 감 은혁이랑 은혁 어머니 초대해서 경상도식 빨간잡채랑 삼겹배추찜 대접 자기 집 오면 절대 빈손으로 안 보낸다고 은혁 어머님께 반찬도 싸드림 어머님 맨날 남 주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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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것은 너의 착각~~^^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합니다~~ 빨간셔츠의 왕눈이님께서 찻길을 건너시는 바우님들의 안전을 챙기시죠~ 첫 쉼~! 담쟁이가 건물을 휘감고 있어요~참 요상한 감성의 소유자입니다~ 이런 풍경을 좋아하다니요~ 할락궁이님~요상시런 감성을 지닌 테라의 카메라에 딱~걸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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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옛날 사람들 미감이 훨씬 좋았던거 같아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선일..? 40년 된 동네 맞냐고 ㅠㅠㅠㅠㅠㅠ지금봐도 새련된거 실화야?색감 넘이뻐 진심 인소배경 그잡채.. 한국식 하이틴로맨스 하나 뚝딱임. 빨간 대문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서 죽음 겨울에 찍어서 저 옆에 식물이 앙상했는데 만약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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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 잡채 더 먹었어요. - 1시 5분 잠들었습니다. * 오전에 태이가 친구에게 물리는 일이 있었어요ㅠ 약바르고 냉찜질을 수시로 해주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태이 아버님과 통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낮잠자고 일어난 후 사진을 찍어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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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시인의 마을 - 김계선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으셨는데, 잡채나 달지 않은 빵은 드시는 것이었다. 가끔 아들이 찾아와 병원에 모시고 가는데, 공구가 필요하면 빌려주시기도 했다. 앞집 할머니는 나이가 드셨지만 친구 분들과 털실로 장갑이나 덧버선을 짜서 병원이나 양로원을 방문해 선물하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