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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달님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허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나는 잘 지내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하러 조치원에 내려 왔어요 지금 시간 근무중이라 몰청하다 청곡은 해야겠다 맘 먹고 올려 봅니다 뜨거운 감자 ㅡ 고백 볼 빨간 사춘기 ㅡ 여행 붐 ㅡ 옆집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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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월요일) 요리조리반찬 메뉴입니다.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팩 14,000원 참기름 12000원 ★ 오늘의 메뉴 ★ 김치전반죽 묵은지찜 겨울초나물 치킨강정 우엉조림 조선호박볶음 감자샐러드 빨간콩나물무침 건갈치조림 햄야채볶음 소고기간장두부조림 카레 오이초무침 감자볶음 간장고추찌 간장깻잎지 꽈리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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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오라비 사건이후 피나는 관리를 한듯한 우리집 준호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여성시대 샤브홀릭 우리집 준호의 데뷔전 모습 (이것을 1기 준호, 느그집 준호라고하겠다) 다소 고랭지 감자같은 모습에 이것이 내가 알던 우리집 준호 빨간셔츠 준호가 맞나 싶지만 이대로는 안되겠다싶긴했는지 나름 관리를해서 나오게된다(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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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 가서 밥 먹어 든든하게 먹어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선 빨간고기라고 불러 심플한 게 당길 때 간장계란밥 김 싸서 먹는 그 맛 알지? 가끔 물에 빠진 고기 먹고플 때 된장/커피/파/후추 등 대충 때려넣고 수육 삶기 백합 듬뿍 넣은 손수제비!!! 식당 부럽지 않은 맛 난 손수제비의 어중간한 두터운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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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days of drawing-346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어서 그런지 자꾸 손에 치덕치덕 들러붙었다. 몇 번 손을 씻고 또 씻으면서 반죽을 해두었다. 새로 산 납작하고 둥그런 빨간 냄비에 국물을 내기 위해 멸치와 마른 새우, 다시마, 밴댕이를 넣고 한참을 끓였다. 도마 한쪽에감자는 얇게 반달 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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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합평후 수정작입니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시로 빨간 고추를 내놓고 할딱거리는 꼴도 보기 싫었다. 그리고 반려동물 등록을 했다. 이제 온전히 우리 가족이다.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어느 날 길에서 베드로 씨를 만났는데, 그가 충고한다는 듯이 내게 말했다. “마리아씨, 개 키우지 말아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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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여사 문제’ 韓 3대 요구, 野 3번째 특검법… 이제 용산에 달렸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서운감자473 2024-10-18 05:24:11 김건희여사가 보수 다 멸망시키는듯 답글0개추천9비추천1 sky1**** 2024-10-18 03:37:48 의새집단들 제밥그릇 지키기 선을 넘었다. 잘하고 있는 대통령 물어 뜯기 집단적 광기에 빠져있다 아무리 개딸도 저렇게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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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백숙? NO!” 또 다른 매력의 닭한마리 맛집 BEST5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기와 감자, 떡사리 등 각종 사리를 넣고 끓여 먹는 담백한 맛의 닭한마리다. 특히 다 먹고 난 뒤 남은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식신 TIP] ▲위치: 서울 노원구 동일로 1020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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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숙제 6~~10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고 빨간 고추 널어 말리던 울 엄마 지붕 위에 달덩이 같은 박이 둥글둥글 영글어 갈 때면 동지섣달에 먹을 겨울 먹거리 준비하느라 일손 바쁜 울 엄마 뒤 안간 장독 안에 감 홍시 밤 깨양 갖은 먹거리 울 엄마 손길이 가득 묻어 있다 하나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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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the Renaissance)를 찾아서 10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겁다. 빨간 투어버스, 꼬마 기차가 도로를 누빈다, 놀이동산을 보니 관광지에 온 기분이 든다. 광장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맛도 재밌다. 도심을 둘러싸고 있는 성곽들. 이름 없는 석공들의 솜씨가 천년을 버틴다. 람보르기니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