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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주차_박홍균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가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 2014년 4월 9일 날씨 흐림 오늘 아빠가 왔다. 근데 엄마가 행복해하지 않았다. 아빠 눈이 빨갛다. 그래서 무서웠다. 엄마가 아빠한테 화를 냈다. 엄마가 부탁한 고기를 못 사왔다고 했다. 엄마가 고기를 못 먹어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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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 글 모음 10월의 어느 멋진 날의 마음 읽기 생활 읽기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원합니다. 축복의 계절 가을에. 2021.10.18 두근두근 가을 절정에 김옥춘 두근두근 두근두근 설렘과 두려움과 고마움이 빨갛다. 노랗다. 떨어지며 약속을 한다. 숨 멎을 만큼의 두려움과 숨 참을 만큼의 행복한 가을 풍경이 숨 가쁘다. 바라보는 나도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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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문답에 관한 시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프킬라를 버리고 구례 장터에서 사온 모기장을 쳤다 닭장에서 암탉이 울고 얼마나 울었는지 토끼장의 토끼는 두 눈이 빨갛다 모기장 속에 드러누워 낮잠을 자려다 모기장 밖의 모기와 두 눈이 딱 마주쳤다 배고프냐, 약 오르지? 치사한 놈, 네 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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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보면 병이보인다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간 코 - 간장에 혈액이 고여 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코가 울퉁불퉁하고 커진다. 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손바닥도 빨갛다. 잦은 코피 - 위장이 약하다 -미미한 자극에도 코피가 터진다면 위장을 점검해보자. 3. "입" 으로 파악 가능한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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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랬어 2 외 2편(이윤숙)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밑천 해놨네 마음 하나 못 죽을 그리움에 내 마음 걸어놓고 사슴 목 길게 하고 하루해를 풀어도 땅거미 와락달려와 까치울음 빨갛다 봄바람 봄소식 부른지가 엊그제 같건마는 나들이 꽃님들의 치맛자락 찢어놓고 신명 난 바람 총각들 잎 흔들며 춤추네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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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과(32)(조주청의 사랑방이야기)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 살다가 빨간 모과는 처음 보네.” “길조여, 흉조여?” 소문은 사또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빨간 모과? 모과가 빨갛다?” 사또가 갑자기 고함쳤다. “여봐라!” 사또는 육방관속을 대동하고 맹 참봉네 사랑방 앞의 아름드리 모과나무 앞에 가 “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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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구만산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이라 부른다. 이 사과 나무는 고목인가? 고사인가? 고목에 열린 과일은 참으로 맛있는데, 이 나무는 고사한 것. "사과는 빨갛다" ? 곧 죽어도~~~ ㅎ~! 풋 사과를 넘어 선 청년 사과? ㅋ~! 내공(맛)은 아직 미흡하지만 싱그러움은 최상. 비취 빛 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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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이 활짝 피었어요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대편 구역은 꽃무릇 자리 많이 피었어요 그런데 덜 핀 곳도 제법 많아요 담주면 더 피겠지만 지금은 시든 것 없이 모든 것이 싱싱하니 이뻐요 빨갛다 빨게 ㅋ 여행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① 오른쪽 하단 ⚙️✔️ ② daum / kakao 검색 서비스공개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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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충도 ‘풀과 벌레를 그린 그림’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 지평선처럼 그려져 있는 쇠뜨기 풀은 강한 생명력을 나타내고 있다. 앗차! 방아깨비를 빠뜨릴 뻔했네. 요 녀석 꼬리가 빨갛다. 곧 산란을 할 모양인가보다. 시경(詩境)에 방아깨비는 일생 구십구자(九十九子)라 하여 한 번에 99자(子)를 놓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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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나무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털이 있고 웅화수는 길이 10-20cm이며 수술은 12-14개이고 길게 늘어져 핀다. 자화수에 4-10개의 꽃이 달린다. 암술머리는 빨갛다. 열매는 핵과로 난상 원형이고 길이 4-8cm이며 점첨두고 안쪽열매껍질은 흑갈색이며 8개의 능각 사이는 요철이 매우 심하다...